충청 빙판길 교통사고 잇따라…12명 사상
입력 2016.12.07 (17:15)
수정 2016.12.07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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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고속도로와 국도 곳곳에서 빙판길 교통사고가 발생해 2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쳤습니다.
오전 9시 40분쯤 충남 부여군 부여대교에서 승용차와 화물차 추돌사고 처리를 위해 도착한 견인차량을 또 다른 차량이 들이받아 화물차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이어 10시 40분쯤 충남 금산군 대전-통영고속도로 하행선에서 6톤 화물차가 갓길에 나와 있던 전모씨를 쳐 전 씨가 숨졌습니다.
오전 10시 50분쯤 충남 금산군 군북면 대전-통영간 고속도하행선에서 차량 25대가 빙판길에 미끄러지며 잇따라 추돌해 도로가 1시간 넘게 정체됐습니다.
오전 9시 40분쯤 충남 부여군 부여대교에서 승용차와 화물차 추돌사고 처리를 위해 도착한 견인차량을 또 다른 차량이 들이받아 화물차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이어 10시 40분쯤 충남 금산군 대전-통영고속도로 하행선에서 6톤 화물차가 갓길에 나와 있던 전모씨를 쳐 전 씨가 숨졌습니다.
오전 10시 50분쯤 충남 금산군 군북면 대전-통영간 고속도하행선에서 차량 25대가 빙판길에 미끄러지며 잇따라 추돌해 도로가 1시간 넘게 정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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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 빙판길 교통사고 잇따라…12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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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07 17:16:03
- 수정2016-12-07 17:32:07
![](/data/news/2016/12/07/3390311_150.jpg)
충청권 고속도로와 국도 곳곳에서 빙판길 교통사고가 발생해 2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쳤습니다.
오전 9시 40분쯤 충남 부여군 부여대교에서 승용차와 화물차 추돌사고 처리를 위해 도착한 견인차량을 또 다른 차량이 들이받아 화물차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이어 10시 40분쯤 충남 금산군 대전-통영고속도로 하행선에서 6톤 화물차가 갓길에 나와 있던 전모씨를 쳐 전 씨가 숨졌습니다.
오전 10시 50분쯤 충남 금산군 군북면 대전-통영간 고속도하행선에서 차량 25대가 빙판길에 미끄러지며 잇따라 추돌해 도로가 1시간 넘게 정체됐습니다.
오전 9시 40분쯤 충남 부여군 부여대교에서 승용차와 화물차 추돌사고 처리를 위해 도착한 견인차량을 또 다른 차량이 들이받아 화물차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이어 10시 40분쯤 충남 금산군 대전-통영고속도로 하행선에서 6톤 화물차가 갓길에 나와 있던 전모씨를 쳐 전 씨가 숨졌습니다.
오전 10시 50분쯤 충남 금산군 군북면 대전-통영간 고속도하행선에서 차량 25대가 빙판길에 미끄러지며 잇따라 추돌해 도로가 1시간 넘게 정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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