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주변 사물에 생명을 불어 넣는다면?
입력 2016.12.08 (06:47)
수정 2016.12.08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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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큘라처럼 팔뚝을 콱 무는 반창고부터 젓가락에 집히지 않기 위해 애를 쓰는 만두까지!
단순한 선과 점으로 눈과 입, 팔을 그려 넣었을 뿐인데 모든 사물들이 아기자기하게 살아 움직이고, 사람처럼 울고 웃으며 갖가지 감정도 드러냅니다.
한 번 보면 귀여운 사물들의 매력에 빠질 수밖에 없는 이 영상!
미국의 삽화가 '션 샤마즈'의 작품입니다.
유명 애니메이션 '스폰지 밥' 제작에 참여하기도 한 그는 사물에 생명을 불어넣는 초단편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SNS상에서 관심을 얻고 있는데요.
사물 하나를 캐릭터 삼아 단 3초짜리 영상을 만드는 데 무려 두 시간이 걸리지만, 평범한 일상의 사물도 사랑스럽고 특별해질 수 있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 이 작품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단순한 선과 점으로 눈과 입, 팔을 그려 넣었을 뿐인데 모든 사물들이 아기자기하게 살아 움직이고, 사람처럼 울고 웃으며 갖가지 감정도 드러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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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삽화가 '션 샤마즈'의 작품입니다.
유명 애니메이션 '스폰지 밥' 제작에 참여하기도 한 그는 사물에 생명을 불어넣는 초단편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SNS상에서 관심을 얻고 있는데요.
사물 하나를 캐릭터 삼아 단 3초짜리 영상을 만드는 데 무려 두 시간이 걸리지만, 평범한 일상의 사물도 사랑스럽고 특별해질 수 있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 이 작품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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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의 창] 주변 사물에 생명을 불어 넣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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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08 06:47:37
- 수정2016-12-08 07:23:15
드라큘라처럼 팔뚝을 콱 무는 반창고부터 젓가락에 집히지 않기 위해 애를 쓰는 만두까지!
단순한 선과 점으로 눈과 입, 팔을 그려 넣었을 뿐인데 모든 사물들이 아기자기하게 살아 움직이고, 사람처럼 울고 웃으며 갖가지 감정도 드러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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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 하나를 캐릭터 삼아 단 3초짜리 영상을 만드는 데 무려 두 시간이 걸리지만, 평범한 일상의 사물도 사랑스럽고 특별해질 수 있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 이 작품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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