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헤드라인]

입력 2016.12.08 (16:58) 수정 2016.12.08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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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안 국회 본회의 보고…내일 표결

야 3당과 무소속 의원 171명이 공동 발의한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오늘 국회 본회의에 보고됐습니다. 국회는 내일 본회의를 열어 탄핵소추안에 대한 표결을 할 계획입니다.

野 ‘전원 사퇴’ 배수진…與 “아쉬워”

야당은 탄핵안 부결시 의원직 총사퇴를 내걸면서 배수진을 쳤습니다. 새누리당 비주류는 탄핵안에 '세월호 7시간' 대목을 빼지 않기로 한 야당의 결정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최순실 게이트’ 첫 특검보 회의

최순실 게이트 특별검사팀이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과 박 대통령의 통화 녹취록을 넘겨받아 분석작업에 들어갔습니다. 특검팀은 출범 후 처음으로 특검보 회의를 열어 수사 기록 검토 등 전반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서 고속철 내일 운행…KTX와 경쟁시대

수서발 고속철도가 내일부터 정식 운행을 시작합니다. 수서발 고속철도는 저렴한 요금과 빠른 운행 시간을 내세우며 KTX와 경쟁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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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12-08 16:55:33
    • 수정2016-12-08 17:28:29
    뉴스 5
탄핵안 국회 본회의 보고…내일 표결

야 3당과 무소속 의원 171명이 공동 발의한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오늘 국회 본회의에 보고됐습니다. 국회는 내일 본회의를 열어 탄핵소추안에 대한 표결을 할 계획입니다.

野 ‘전원 사퇴’ 배수진…與 “아쉬워”

야당은 탄핵안 부결시 의원직 총사퇴를 내걸면서 배수진을 쳤습니다. 새누리당 비주류는 탄핵안에 '세월호 7시간' 대목을 빼지 않기로 한 야당의 결정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최순실 게이트’ 첫 특검보 회의

최순실 게이트 특별검사팀이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과 박 대통령의 통화 녹취록을 넘겨받아 분석작업에 들어갔습니다. 특검팀은 출범 후 처음으로 특검보 회의를 열어 수사 기록 검토 등 전반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서 고속철 내일 운행…KTX와 경쟁시대

수서발 고속철도가 내일부터 정식 운행을 시작합니다. 수서발 고속철도는 저렴한 요금과 빠른 운행 시간을 내세우며 KTX와 경쟁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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