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6.12.08 (18:59) 수정 2016.12.08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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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탄핵안 국회 본회의 보고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 소추안이 국회 본회의에 보고돼, 내일 표결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탄핵안에는 논란이 됐던 세월호 참사 당일 박 대통령의 7시간 행적 대목도 그대로 유지됐습니다.

野 “부결시 총사퇴”…청와대 “결과 지켜보자”

야당은 탄핵안 부결시 의원직을 총사퇴하겠다며 배수진을 쳤고 여당 비주류는 탄핵안에 '세월호 7시간 대목을 빼지 않은데 대해 아쉬움을 나타냈습니다. 청와대는 차분하게 결과를 지켜보자는 분위기입니다.

특검, 정호성 녹음파일 녹취록 분석

최순실 게이트 특검팀이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 비서관과 박근혜 대통령의 통화 녹취록을 검찰로부터 넘겨받아 분석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수서발 고속철도 개통…KTX와 경쟁 시대

서울 강남에서 출발하는 수서발 고속철도가 내일 정식 운행에 들어갑니다. 저렴한 요금과 빠른 운행 시간을 내세우며 KTX와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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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6-12-08 19:13:45
    뉴스 7
박 대통령 탄핵안 국회 본회의 보고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 소추안이 국회 본회의에 보고돼, 내일 표결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탄핵안에는 논란이 됐던 세월호 참사 당일 박 대통령의 7시간 행적 대목도 그대로 유지됐습니다.

野 “부결시 총사퇴”…청와대 “결과 지켜보자”

야당은 탄핵안 부결시 의원직을 총사퇴하겠다며 배수진을 쳤고 여당 비주류는 탄핵안에 '세월호 7시간 대목을 빼지 않은데 대해 아쉬움을 나타냈습니다. 청와대는 차분하게 결과를 지켜보자는 분위기입니다.

특검, 정호성 녹음파일 녹취록 분석

최순실 게이트 특검팀이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 비서관과 박근혜 대통령의 통화 녹취록을 검찰로부터 넘겨받아 분석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수서발 고속철도 개통…KTX와 경쟁 시대

서울 강남에서 출발하는 수서발 고속철도가 내일 정식 운행에 들어갑니다. 저렴한 요금과 빠른 운행 시간을 내세우며 KTX와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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