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쇼트 코스 200m 亞신기록…대회 2관왕

입력 2016.12.08 (21:53) 수정 2016.12.08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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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태환이 9년 만에 출전한 쇼트코스 세계수영선수권에서 2관왕에 올랐습니다.

<리포트>

박태환은 대회 이틀째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1초03으로 1위에 올랐습니다.

박태환의 기록은 지난 2010년 미국의 라이언 록티의 1분41초08을 깬 대회 신기록이자 아시아신기록입니다.

첫날 자유형 400m에서도 우승한 박태환은 한국 선수로는 처음 쇼트코스 선수권 대회 2관왕에 올랐습니다.

쇼트코스 대회는 올림픽 규격인 50m의 절반인 25m를 왕복하는 대회로 2년 마다 열립니다.

로사리오, 한화와 150만 달러에 재계약

메이저리그 복귀설이 돌았던 윌린 로사리오가 한화와 150만 달러에 재계약해 2년 연속 KBO 리그에서 뛰게 됐습니다.

한국 축구, 내년 AFC 챔피언스 리그 출전권 3.5장 유지

한국 축구가 내년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올해처럼 3.5장을 확보했습니다.

이에 따라 올 시즌 K리그 1, 2위인 서울과 전북, 그리고 FA컵 우승팀인 수원 삼성이 조별리그로 직행하고 리그 3위인 제주가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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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태환, 쇼트 코스 200m 亞신기록…대회 2관왕
    • 입력 2016-12-08 21:54:25
    • 수정2016-12-08 22: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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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태환이 9년 만에 출전한 쇼트코스 세계수영선수권에서 2관왕에 올랐습니다.

<리포트>

박태환은 대회 이틀째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1초03으로 1위에 올랐습니다.

박태환의 기록은 지난 2010년 미국의 라이언 록티의 1분41초08을 깬 대회 신기록이자 아시아신기록입니다.

첫날 자유형 400m에서도 우승한 박태환은 한국 선수로는 처음 쇼트코스 선수권 대회 2관왕에 올랐습니다.

쇼트코스 대회는 올림픽 규격인 50m의 절반인 25m를 왕복하는 대회로 2년 마다 열립니다.

로사리오, 한화와 150만 달러에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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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가 내년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올해처럼 3.5장을 확보했습니다.

이에 따라 올 시즌 K리그 1, 2위인 서울과 전북, 그리고 FA컵 우승팀인 수원 삼성이 조별리그로 직행하고 리그 3위인 제주가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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