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한 ‘크리스마스’
입력 2016.12.09 (09:50)
수정 2016.12.09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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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호주 브리즈번의 자원봉사자들이 아프고 빈곤한 가정의 어린이들을 위해 특별한 조기 크리스마스 행사를 열었습니다.
오늘은 이 어린이들에게 일년 중 가장 행복한 하룹니다.
평생의 추억을 만들고 맘껏 즐길 수 있는 날인데요.
자원봉사자 단체는 3천명의 아프고 빈곤한 가정 어린이와 가족들을 모두 초청해 '버라이어티 스페셜 어린이 파티'를 열었습니다
이른 성탄절 파티를 위해 산타를 초대하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수퍼히어로와 장난감을 마음껏 고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인터뷰> 산타 자원봉사자 : "바비인형을 갖고 싶다고? 내게 바비 인형이 있을거야, 한번 같이 찾아보자."
<인터뷰> 참석자 : "크리스마스에 많은 선물을 받을 수 없는 특별한 어린이들을 위한 정말 특별한 날입니다."
학교대신 병원을 오가고 사람들의 시선에 고통받는 아이들이 하루동안 평범한 어린이로 돌아가 즐길 수 있는 하루였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호주 브리즈번의 자원봉사자들이 아프고 빈곤한 가정의 어린이들을 위해 특별한 조기 크리스마스 행사를 열었습니다.
오늘은 이 어린이들에게 일년 중 가장 행복한 하룹니다.
평생의 추억을 만들고 맘껏 즐길 수 있는 날인데요.
자원봉사자 단체는 3천명의 아프고 빈곤한 가정 어린이와 가족들을 모두 초청해 '버라이어티 스페셜 어린이 파티'를 열었습니다
이른 성탄절 파티를 위해 산타를 초대하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수퍼히어로와 장난감을 마음껏 고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인터뷰> 산타 자원봉사자 : "바비인형을 갖고 싶다고? 내게 바비 인형이 있을거야, 한번 같이 찾아보자."
<인터뷰> 참석자 : "크리스마스에 많은 선물을 받을 수 없는 특별한 어린이들을 위한 정말 특별한 날입니다."
학교대신 병원을 오가고 사람들의 시선에 고통받는 아이들이 하루동안 평범한 어린이로 돌아가 즐길 수 있는 하루였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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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한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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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09 09:49:00
- 수정2016-12-09 09:59:44

<리포트>
호주 브리즈번의 자원봉사자들이 아프고 빈곤한 가정의 어린이들을 위해 특별한 조기 크리스마스 행사를 열었습니다.
오늘은 이 어린이들에게 일년 중 가장 행복한 하룹니다.
평생의 추억을 만들고 맘껏 즐길 수 있는 날인데요.
자원봉사자 단체는 3천명의 아프고 빈곤한 가정 어린이와 가족들을 모두 초청해 '버라이어티 스페셜 어린이 파티'를 열었습니다
이른 성탄절 파티를 위해 산타를 초대하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수퍼히어로와 장난감을 마음껏 고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인터뷰> 산타 자원봉사자 : "바비인형을 갖고 싶다고? 내게 바비 인형이 있을거야, 한번 같이 찾아보자."
<인터뷰> 참석자 : "크리스마스에 많은 선물을 받을 수 없는 특별한 어린이들을 위한 정말 특별한 날입니다."
학교대신 병원을 오가고 사람들의 시선에 고통받는 아이들이 하루동안 평범한 어린이로 돌아가 즐길 수 있는 하루였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호주 브리즈번의 자원봉사자들이 아프고 빈곤한 가정의 어린이들을 위해 특별한 조기 크리스마스 행사를 열었습니다.
오늘은 이 어린이들에게 일년 중 가장 행복한 하룹니다.
평생의 추억을 만들고 맘껏 즐길 수 있는 날인데요.
자원봉사자 단체는 3천명의 아프고 빈곤한 가정 어린이와 가족들을 모두 초청해 '버라이어티 스페셜 어린이 파티'를 열었습니다
이른 성탄절 파티를 위해 산타를 초대하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수퍼히어로와 장난감을 마음껏 고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인터뷰> 산타 자원봉사자 : "바비인형을 갖고 싶다고? 내게 바비 인형이 있을거야, 한번 같이 찾아보자."
<인터뷰> 참석자 : "크리스마스에 많은 선물을 받을 수 없는 특별한 어린이들을 위한 정말 특별한 날입니다."
학교대신 병원을 오가고 사람들의 시선에 고통받는 아이들이 하루동안 평범한 어린이로 돌아가 즐길 수 있는 하루였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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