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영상] 故 다이애나비 입었던 드레스, 경매 예정

입력 2016.12.09 (10:56) 수정 2016.12.09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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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다이애나비가 생전에 착용했던 세 벌의 드레스가 경매에 나올 예정입니다.

다이애나비가 선호했던 디자이너 브루스 올드필드가 만든 이브닝 드레스인데요.

<녹취> 케리 테일러(경매인) : "가장 비싸면서도 매력적인, 자주색의 고급스러운 드레스는 브루스 올드필드가 1987년 포르투갈을 공식 방문한 다이애나비를 위해 만든 것입니다."

경매회사 측은 해당 드레스의 판매가가 7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타탄체크 무늬 드레스와 푸른색 드레스 등 총 세 벌은 오는 12일 경매에 부쳐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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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화제 영상] 故 다이애나비 입었던 드레스, 경매 예정
    • 입력 2016-12-09 10:51:02
    • 수정2016-12-09 11:04:19
    지구촌뉴스
영국 다이애나비가 생전에 착용했던 세 벌의 드레스가 경매에 나올 예정입니다.

다이애나비가 선호했던 디자이너 브루스 올드필드가 만든 이브닝 드레스인데요.

<녹취> 케리 테일러(경매인) : "가장 비싸면서도 매력적인, 자주색의 고급스러운 드레스는 브루스 올드필드가 1987년 포르투갈을 공식 방문한 다이애나비를 위해 만든 것입니다."

경매회사 측은 해당 드레스의 판매가가 7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타탄체크 무늬 드레스와 푸른색 드레스 등 총 세 벌은 오는 12일 경매에 부쳐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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