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헌재 ‘탄핵심판’ 본격 심리 착수 외

입력 2016.12.12 (12:36) 수정 2016.12.12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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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가 오늘 오전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과 관련해 첫번째 전체 재판관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심리에 착수했습니다.

15일부터 임시국회…‘여야정 협의체’ 급부상

여야가 오는 15일부터 연말까지 임시국회를 열기로 합의한 가운데, 오후에는 3당 원내대표들이 모여 여야정 협의체를 논의합니다. 정세균 국회의장도 국회가 새로운 국가시스템 정립을 주도해야 한다고 말해 여야정협의체가 정국 현안으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與 내분 증폭…서로 “당 떠나라”

새누리당의 내홍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비주류는 이정현 대표와 조원진, 이장우 등 8명을 지목해 탈당을 공개 요구하고 나섰고, 주류 친박계도 김무성 전 대표와 유승민 의원과는 당을 함께 할수 없다며 '혁신과 통합 연합'을 꾸리기로 했습니다.

닭·오리 내일부터 48시간 '이동 중지'

전국에, 조류 인플루엔자 확산 방지를 위한 가금류 일시 이동중지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내일 0시부터 48시간 동안 가금류와 관련된 차량과 종사자, 물품 등의 이동이 전면 금지됩니다.

세계선수권 3관왕…‘부활한 마린보이’

수영의 박태환이 캐나다에서 열린 쇼트코스 세계 선수권 자유형 1500미터에서도 금메달을 따며 대회 3관왕에 올랐습니다. 아시아 기록과 대회 기록보다도 빠른 기록으로 한국 수영 역사를 새로 쓰면서 마린보이의 완벽한 부활을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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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주요뉴스] 헌재 ‘탄핵심판’ 본격 심리 착수 외
    • 입력 2016-12-12 12:38:29
    • 수정2016-12-12 12:50:07
    뉴스 12
헌법재판소가 오늘 오전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과 관련해 첫번째 전체 재판관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심리에 착수했습니다.

15일부터 임시국회…‘여야정 협의체’ 급부상

여야가 오는 15일부터 연말까지 임시국회를 열기로 합의한 가운데, 오후에는 3당 원내대표들이 모여 여야정 협의체를 논의합니다. 정세균 국회의장도 국회가 새로운 국가시스템 정립을 주도해야 한다고 말해 여야정협의체가 정국 현안으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與 내분 증폭…서로 “당 떠나라”

새누리당의 내홍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비주류는 이정현 대표와 조원진, 이장우 등 8명을 지목해 탈당을 공개 요구하고 나섰고, 주류 친박계도 김무성 전 대표와 유승민 의원과는 당을 함께 할수 없다며 '혁신과 통합 연합'을 꾸리기로 했습니다.

닭·오리 내일부터 48시간 '이동 중지'

전국에, 조류 인플루엔자 확산 방지를 위한 가금류 일시 이동중지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내일 0시부터 48시간 동안 가금류와 관련된 차량과 종사자, 물품 등의 이동이 전면 금지됩니다.

세계선수권 3관왕…‘부활한 마린보이’

수영의 박태환이 캐나다에서 열린 쇼트코스 세계 선수권 자유형 1500미터에서도 금메달을 따며 대회 3관왕에 올랐습니다. 아시아 기록과 대회 기록보다도 빠른 기록으로 한국 수영 역사를 새로 쓰면서 마린보이의 완벽한 부활을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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