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 가격 262% 상승…양배추도 345% ↑
입력 2016.12.12 (12:43)
수정 2016.12.12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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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과 양배추 가격이 크게 올랐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지난 6일 기준 당근 도매가격이 20㎏에 6만 6천 원 정도로, 지난해보다 262%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당근값이 크게 오른 것은 폭염 등 날씨 탓에 출하량이 크게 줄었기 때문입니다.
양배추 가격도 8㎏에 만 4천 원으로 지난해보다 345% 올랐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지난 6일 기준 당근 도매가격이 20㎏에 6만 6천 원 정도로, 지난해보다 262%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당근값이 크게 오른 것은 폭염 등 날씨 탓에 출하량이 크게 줄었기 때문입니다.
양배추 가격도 8㎏에 만 4천 원으로 지난해보다 345%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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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근 가격 262% 상승…양배추도 3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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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12 12:45:21
- 수정2016-12-12 12:53:02
당근과 양배추 가격이 크게 올랐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지난 6일 기준 당근 도매가격이 20㎏에 6만 6천 원 정도로, 지난해보다 262%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당근값이 크게 오른 것은 폭염 등 날씨 탓에 출하량이 크게 줄었기 때문입니다.
양배추 가격도 8㎏에 만 4천 원으로 지난해보다 345% 올랐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지난 6일 기준 당근 도매가격이 20㎏에 6만 6천 원 정도로, 지난해보다 262%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당근값이 크게 오른 것은 폭염 등 날씨 탓에 출하량이 크게 줄었기 때문입니다.
양배추 가격도 8㎏에 만 4천 원으로 지난해보다 345%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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