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원조 테리우스’ 신성우 결혼

입력 2016.12.13 (08:23) 수정 2016.12.13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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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가수 신성우 씨가 어제 결혼식을 올리며 품절남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많은 하객들의 축하 속에 새신랑이 된 신성우 씨의 행복한 모습, 함께 보시죠~

<리포트>

원조 테리우스, 가수 신성우 씨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올해 나이 마흔아홉! 늦깎이 신랑 신성우 씨는 예식 전 기자회견을 통해 결혼 소감을 밝혔는데요.

<녹취> 신성우 : "조금의 많은 경험들. 그리고 ‘내가 충분히 좋은 아빠가 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이 생겼을 때 결혼을 하자 이렇게 다짐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조금 늦은감은 있지만 지금 이제 그 자신감이 있습니다."

신성우 씨는 열여섯 살 연하의 일반인과 4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는데요. 신부와 양가 친지들을 배려해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 됐습니다.

신성우 씨의 새로운 시작에 많은 연예계 동료, 선후배들이 참석해 축하인사를 건넸는데요.

<녹취> 홍경민 : "일단 저희 가요계에 또 뮤지컬계에 굉장히 큰 형이 결혼하시는 거기 때문에 뭐 다들 비슷한 마음으로 오시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녹취> 류승수 : "결혼을 하게 돼서 진심으로 축하드리고요 예쁜 아기도 가지시고 행복하게 사시길 바라겠습니다."

늦은 결혼인 만큼 2세 계획을 응원하는 하객들이 많았는데요.

<녹취> 신성우 : "2세는 여자 분께서 결정을 하시는 거잖아요. 많으면 많을수록 좋겠죠."

‘둘’에서 ‘셋’이 되는 행복도 곧 누리길 바랄게요~ 결혼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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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성우 씨가 어제 결혼식을 올리며 품절남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많은 하객들의 축하 속에 새신랑이 된 신성우 씨의 행복한 모습, 함께 보시죠~

<리포트>

원조 테리우스, 가수 신성우 씨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올해 나이 마흔아홉! 늦깎이 신랑 신성우 씨는 예식 전 기자회견을 통해 결혼 소감을 밝혔는데요.

<녹취> 신성우 : "조금의 많은 경험들. 그리고 ‘내가 충분히 좋은 아빠가 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이 생겼을 때 결혼을 하자 이렇게 다짐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조금 늦은감은 있지만 지금 이제 그 자신감이 있습니다."

신성우 씨는 열여섯 살 연하의 일반인과 4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는데요. 신부와 양가 친지들을 배려해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 됐습니다.

신성우 씨의 새로운 시작에 많은 연예계 동료, 선후배들이 참석해 축하인사를 건넸는데요.

<녹취> 홍경민 : "일단 저희 가요계에 또 뮤지컬계에 굉장히 큰 형이 결혼하시는 거기 때문에 뭐 다들 비슷한 마음으로 오시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녹취> 류승수 : "결혼을 하게 돼서 진심으로 축하드리고요 예쁜 아기도 가지시고 행복하게 사시길 바라겠습니다."

늦은 결혼인 만큼 2세 계획을 응원하는 하객들이 많았는데요.

<녹취> 신성우 : "2세는 여자 분께서 결정을 하시는 거잖아요. 많으면 많을수록 좋겠죠."

‘둘’에서 ‘셋’이 되는 행복도 곧 누리길 바랄게요~ 결혼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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