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시중은행 가산금리 산정 기준 정비
입력 2016.12.13 (09:43)
수정 2016.12.13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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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마다 제각각 운용하고 있는 주택담보대출 가산금리의 산정기준이 정비됩니다.
금융감독원은 은행연합회 등과 함께 기존 대출금리체계 모범규준이 정한 세부항목 기준이 모호해 은행마다 가산금리 운용에 차이가 크다고 보고 기준을 명확히 할 계획입니다.
금감원은 최근 은행들이 가파른 시장금리 상승세를 틈 타 가산금리를 과도하게 높여이자 수익을 올리려 한다는 지적이 나오자 지난달부터 대출금리 산정체계를 점검해왔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은행연합회 등과 함께 기존 대출금리체계 모범규준이 정한 세부항목 기준이 모호해 은행마다 가산금리 운용에 차이가 크다고 보고 기준을 명확히 할 계획입니다.
금감원은 최근 은행들이 가파른 시장금리 상승세를 틈 타 가산금리를 과도하게 높여이자 수익을 올리려 한다는 지적이 나오자 지난달부터 대출금리 산정체계를 점검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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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감원, 시중은행 가산금리 산정 기준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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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13 09:43:41
- 수정2016-12-13 09:56:00

은행마다 제각각 운용하고 있는 주택담보대출 가산금리의 산정기준이 정비됩니다.
금융감독원은 은행연합회 등과 함께 기존 대출금리체계 모범규준이 정한 세부항목 기준이 모호해 은행마다 가산금리 운용에 차이가 크다고 보고 기준을 명확히 할 계획입니다.
금감원은 최근 은행들이 가파른 시장금리 상승세를 틈 타 가산금리를 과도하게 높여이자 수익을 올리려 한다는 지적이 나오자 지난달부터 대출금리 산정체계를 점검해왔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은행연합회 등과 함께 기존 대출금리체계 모범규준이 정한 세부항목 기준이 모호해 은행마다 가산금리 운용에 차이가 크다고 보고 기준을 명확히 할 계획입니다.
금감원은 최근 은행들이 가파른 시장금리 상승세를 틈 타 가산금리를 과도하게 높여이자 수익을 올리려 한다는 지적이 나오자 지난달부터 대출금리 산정체계를 점검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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