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영상] 겨울밤 노숙자 위해 침낭으로 변신하는 외투
입력 2016.12.13 (10:56)
수정 2016.12.13 (10: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햇수로 4년째. 겨울마다 노숙자들을 위해 특별한 외투를 만들어 무료로 나눠주는 미국의 한 비영리 단체가 화제입니다.
길거리에서 차가운 밤을 보내야 하는 노숙자들을 위해, 외투는 침낭으로 변신하기도 하는데요.
외투로 입지 않을 때는 접어서 가방으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일반인들의 기부금으로 운영되는 이 단체가 더욱 뜻깊은 이유는 외투를 만드는 직원들이 모두 노숙자였다는 사실 때문입니다.
2012년부터 이 단체에서 일한 직원 34명이 자신의 보금자리를 찾아 안정적인 삶을 되찾았다고 합니다.
길거리에서 차가운 밤을 보내야 하는 노숙자들을 위해, 외투는 침낭으로 변신하기도 하는데요.
외투로 입지 않을 때는 접어서 가방으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일반인들의 기부금으로 운영되는 이 단체가 더욱 뜻깊은 이유는 외투를 만드는 직원들이 모두 노숙자였다는 사실 때문입니다.
2012년부터 이 단체에서 일한 직원 34명이 자신의 보금자리를 찾아 안정적인 삶을 되찾았다고 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구촌 화제 영상] 겨울밤 노숙자 위해 침낭으로 변신하는 외투
-
- 입력 2016-12-13 10:57:00
- 수정2016-12-13 10:58:57

햇수로 4년째. 겨울마다 노숙자들을 위해 특별한 외투를 만들어 무료로 나눠주는 미국의 한 비영리 단체가 화제입니다.
길거리에서 차가운 밤을 보내야 하는 노숙자들을 위해, 외투는 침낭으로 변신하기도 하는데요.
외투로 입지 않을 때는 접어서 가방으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일반인들의 기부금으로 운영되는 이 단체가 더욱 뜻깊은 이유는 외투를 만드는 직원들이 모두 노숙자였다는 사실 때문입니다.
2012년부터 이 단체에서 일한 직원 34명이 자신의 보금자리를 찾아 안정적인 삶을 되찾았다고 합니다.
길거리에서 차가운 밤을 보내야 하는 노숙자들을 위해, 외투는 침낭으로 변신하기도 하는데요.
외투로 입지 않을 때는 접어서 가방으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일반인들의 기부금으로 운영되는 이 단체가 더욱 뜻깊은 이유는 외투를 만드는 직원들이 모두 노숙자였다는 사실 때문입니다.
2012년부터 이 단체에서 일한 직원 34명이 자신의 보금자리를 찾아 안정적인 삶을 되찾았다고 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