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영상] ‘샤페코엔시 참사’ 생존자, 회복 후 첫 보행

입력 2016.12.13 (10:58) 수정 2016.12.13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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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프로축구팀 샤페코엔시의 비행 참사에서 생존한 선수 '알란 루셀'이 수술을 무사히 마치고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구단 관계자의 부축을 받으며 걸어와 자리에 앉았는데요.

<인터뷰> 알란 루셀(샤페코엔시 선수) : "브라질과 전 세계에 계신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알란 루셀입니다. 순조롭게 회복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척추 손상과 복합 골절로 다시는 못 걸을 수 있다는 진단을 받기도 했다는 루셀 선수.

하지만 복귀에 대한 강한 의지로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치고 '기적'을 일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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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화제 영상] ‘샤페코엔시 참사’ 생존자, 회복 후 첫 보행
    • 입력 2016-12-13 11:00:30
    • 수정2016-12-13 11: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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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프로축구팀 샤페코엔시의 비행 참사에서 생존한 선수 '알란 루셀'이 수술을 무사히 마치고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구단 관계자의 부축을 받으며 걸어와 자리에 앉았는데요.

<인터뷰> 알란 루셀(샤페코엔시 선수) : "브라질과 전 세계에 계신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알란 루셀입니다. 순조롭게 회복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척추 손상과 복합 골절로 다시는 못 걸을 수 있다는 진단을 받기도 했다는 루셀 선수.

하지만 복귀에 대한 강한 의지로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치고 '기적'을 일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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