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부터 동해안 폭설…내일부터 다시 추워져

입력 2016.12.13 (17:33) 수정 2016.12.13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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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관기사] ☞ 밤부터 동해안 많은 눈, 내일부터 추워져

오늘 밤부터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 지역은 폭설이 내리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 적설량은 10에서 최고 30cm가 넘을 것으로 예보돼 비닐하우스나 축사 등의 붕괴 피해가 없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 충북과 경북 내륙, 제주 산간에도 내일 1에서 5cm의 눈이 쌓이겠고 서울을 비롯한 그밖의 중부지방에도 새벽부터 낮 사이에 눈이 날리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서울과 대전, 철원 영하 3도 등 오늘보다 3,4도 정도 낮겠습니다.

내일 낮기온도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서울이 2도에 머무는 등 춥겠고 토요일까지 매서운 한파가 이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2에서 최고 5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겠고, 동해안에선 파도가 방파제를 넘을 위험이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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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밤부터 동해안 폭설…내일부터 다시 추워져
    • 입력 2016-12-13 17:33:10
    • 수정2016-12-13 17:34:19
    사회
[연관기사] ☞ 밤부터 동해안 많은 눈, 내일부터 추워져 오늘 밤부터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 지역은 폭설이 내리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 적설량은 10에서 최고 30cm가 넘을 것으로 예보돼 비닐하우스나 축사 등의 붕괴 피해가 없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 충북과 경북 내륙, 제주 산간에도 내일 1에서 5cm의 눈이 쌓이겠고 서울을 비롯한 그밖의 중부지방에도 새벽부터 낮 사이에 눈이 날리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서울과 대전, 철원 영하 3도 등 오늘보다 3,4도 정도 낮겠습니다. 내일 낮기온도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서울이 2도에 머무는 등 춥겠고 토요일까지 매서운 한파가 이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2에서 최고 5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겠고, 동해안에선 파도가 방파제를 넘을 위험이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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