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그램에 실시간 360도 영상…더 생생한 평창
입력 2016.12.13 (19:28)
수정 2016.12.1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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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올림픽은 스포츠 축제이면서 동시에 최첨단 방송과 통신 기술의 각축장이기도 한데요.
평창 동계 올림픽때는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로 5G 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차정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시속 140km의 아찔한 속도감
마치 게임 같지만, 실제 봅슬레이를 타는 모습입니다.
선수의 헬멧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을 실시간으로 이용자가 선택해서 볼 수 있습니다.
<녹취> "안녕하세요~"
<녹취> "강릉 평창 마주봐주세요"
홀로그램 기술을 활용해 서울과 평창,강릉을 연결한 영상 통화.
여러명이 동시에, 한 공간에 있는 것과 같은 느낌을 갖게 합니다.
모두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 선보일 서비습니다.
이같은 기술이 구현되려면 특히 대용량 데이터를 초고화질로 전송 할 수 있는 5G통신 기술이 필수적입니다.
이를 위해 내년 9월까지 강원도 일대에 5G 시범 서비스를 위한 네트워트도 구축됩니다.
<인터뷰> 오성목(KT 네트워크부문장) : "그동안 평창 5G 공통 규격을 위해서 많은 기술 개발을 해왔습니다. 평창 올림픽이 세계 최초의 5G 올림픽이 될 것이라는 것을..."
TV, 모바일 중계를 넘어 증강현실, 360도 영상까지...
평창 동계올림픽은 보다 다양한 모습으로 전 세계와 만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KBS 뉴스 차정인입니다.
올림픽은 스포츠 축제이면서 동시에 최첨단 방송과 통신 기술의 각축장이기도 한데요.
평창 동계 올림픽때는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로 5G 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차정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시속 140km의 아찔한 속도감
마치 게임 같지만, 실제 봅슬레이를 타는 모습입니다.
선수의 헬멧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을 실시간으로 이용자가 선택해서 볼 수 있습니다.
<녹취> "안녕하세요~"
<녹취> "강릉 평창 마주봐주세요"
홀로그램 기술을 활용해 서울과 평창,강릉을 연결한 영상 통화.
여러명이 동시에, 한 공간에 있는 것과 같은 느낌을 갖게 합니다.
모두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 선보일 서비습니다.
이같은 기술이 구현되려면 특히 대용량 데이터를 초고화질로 전송 할 수 있는 5G통신 기술이 필수적입니다.
이를 위해 내년 9월까지 강원도 일대에 5G 시범 서비스를 위한 네트워트도 구축됩니다.
<인터뷰> 오성목(KT 네트워크부문장) : "그동안 평창 5G 공통 규격을 위해서 많은 기술 개발을 해왔습니다. 평창 올림픽이 세계 최초의 5G 올림픽이 될 것이라는 것을..."
TV, 모바일 중계를 넘어 증강현실, 360도 영상까지...
평창 동계올림픽은 보다 다양한 모습으로 전 세계와 만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KBS 뉴스 차정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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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13 19:29:45
- 수정2016-12-13 20:13:28

<앵커 멘트>
올림픽은 스포츠 축제이면서 동시에 최첨단 방송과 통신 기술의 각축장이기도 한데요.
평창 동계 올림픽때는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로 5G 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차정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시속 140km의 아찔한 속도감
마치 게임 같지만, 실제 봅슬레이를 타는 모습입니다.
선수의 헬멧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을 실시간으로 이용자가 선택해서 볼 수 있습니다.
<녹취> "안녕하세요~"
<녹취> "강릉 평창 마주봐주세요"
홀로그램 기술을 활용해 서울과 평창,강릉을 연결한 영상 통화.
여러명이 동시에, 한 공간에 있는 것과 같은 느낌을 갖게 합니다.
모두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 선보일 서비습니다.
이같은 기술이 구현되려면 특히 대용량 데이터를 초고화질로 전송 할 수 있는 5G통신 기술이 필수적입니다.
이를 위해 내년 9월까지 강원도 일대에 5G 시범 서비스를 위한 네트워트도 구축됩니다.
<인터뷰> 오성목(KT 네트워크부문장) : "그동안 평창 5G 공통 규격을 위해서 많은 기술 개발을 해왔습니다. 평창 올림픽이 세계 최초의 5G 올림픽이 될 것이라는 것을..."
TV, 모바일 중계를 넘어 증강현실, 360도 영상까지...
평창 동계올림픽은 보다 다양한 모습으로 전 세계와 만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KBS 뉴스 차정인입니다.
올림픽은 스포츠 축제이면서 동시에 최첨단 방송과 통신 기술의 각축장이기도 한데요.
평창 동계 올림픽때는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로 5G 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차정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시속 140km의 아찔한 속도감
마치 게임 같지만, 실제 봅슬레이를 타는 모습입니다.
선수의 헬멧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을 실시간으로 이용자가 선택해서 볼 수 있습니다.
<녹취> "안녕하세요~"
<녹취> "강릉 평창 마주봐주세요"
홀로그램 기술을 활용해 서울과 평창,강릉을 연결한 영상 통화.
여러명이 동시에, 한 공간에 있는 것과 같은 느낌을 갖게 합니다.
모두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 선보일 서비습니다.
이같은 기술이 구현되려면 특히 대용량 데이터를 초고화질로 전송 할 수 있는 5G통신 기술이 필수적입니다.
이를 위해 내년 9월까지 강원도 일대에 5G 시범 서비스를 위한 네트워트도 구축됩니다.
<인터뷰> 오성목(KT 네트워크부문장) : "그동안 평창 5G 공통 규격을 위해서 많은 기술 개발을 해왔습니다. 평창 올림픽이 세계 최초의 5G 올림픽이 될 것이라는 것을..."
TV, 모바일 중계를 넘어 증강현실, 360도 영상까지...
평창 동계올림픽은 보다 다양한 모습으로 전 세계와 만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KBS 뉴스 차정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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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정인 기자 jich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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