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日 외무상, 한·중·일 정상회담 “내년으로 연기”
입력 2016.12.13 (20:32)
수정 2016.12.13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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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일본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한·중·일 정상회의가 내년으로 연기됐습니다.
한·중·일 정상회의의 올해 의장국인 일본의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은 한·중·일 정상회의를 내년 적당한 때에 개최하겠다는 뜻을 밝혔는데요.
기시다 외무상은 회의 연기 이유에 대해 "제반의 사정에 의해서" 라고만 말했지만, 현지 언론들은 한국의 국정 혼란을 고려한 조치라고 보도했습니다.
한·중·일 정상회의의 올해 의장국인 일본의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은 한·중·일 정상회의를 내년 적당한 때에 개최하겠다는 뜻을 밝혔는데요.
기시다 외무상은 회의 연기 이유에 대해 "제반의 사정에 의해서" 라고만 말했지만, 현지 언론들은 한국의 국정 혼란을 고려한 조치라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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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13 20:34:02
- 수정2016-12-13 20:53:50

올해 일본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한·중·일 정상회의가 내년으로 연기됐습니다.
한·중·일 정상회의의 올해 의장국인 일본의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은 한·중·일 정상회의를 내년 적당한 때에 개최하겠다는 뜻을 밝혔는데요.
기시다 외무상은 회의 연기 이유에 대해 "제반의 사정에 의해서" 라고만 말했지만, 현지 언론들은 한국의 국정 혼란을 고려한 조치라고 보도했습니다.
한·중·일 정상회의의 올해 의장국인 일본의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은 한·중·일 정상회의를 내년 적당한 때에 개최하겠다는 뜻을 밝혔는데요.
기시다 외무상은 회의 연기 이유에 대해 "제반의 사정에 의해서" 라고만 말했지만, 현지 언론들은 한국의 국정 혼란을 고려한 조치라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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