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난징대학살 79주기 “日 역사 조작 안 돼”
입력 2016.12.13 (20:32)
수정 2016.12.13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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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79년 전 난징 대학살 희생자를 기리는 국가 차원의 추모행사를 거행했습니다.
3회째인 올해 추모식에서 자오러지 중국공산당 중앙조직부장은 연설에서 일본과 중국의 주장이 엇갈리고 있는 희생자 수에 대해 30만 명이라고 언급, 일본의 가해 책임을 강조했다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난징대학살은 중일전쟁 당시인 1937년 12월 13일부터 이듬해 1월까지 난징을 점령한 일본군이 30만 명 이상의 중국인을 학살한 끔찍한 사건입니다.
3회째인 올해 추모식에서 자오러지 중국공산당 중앙조직부장은 연설에서 일본과 중국의 주장이 엇갈리고 있는 희생자 수에 대해 30만 명이라고 언급, 일본의 가해 책임을 강조했다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난징대학살은 중일전쟁 당시인 1937년 12월 13일부터 이듬해 1월까지 난징을 점령한 일본군이 30만 명 이상의 중국인을 학살한 끔찍한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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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난징대학살 79주기 “日 역사 조작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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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13 20:34:02
- 수정2016-12-13 20:53:51

중국이 79년 전 난징 대학살 희생자를 기리는 국가 차원의 추모행사를 거행했습니다.
3회째인 올해 추모식에서 자오러지 중국공산당 중앙조직부장은 연설에서 일본과 중국의 주장이 엇갈리고 있는 희생자 수에 대해 30만 명이라고 언급, 일본의 가해 책임을 강조했다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난징대학살은 중일전쟁 당시인 1937년 12월 13일부터 이듬해 1월까지 난징을 점령한 일본군이 30만 명 이상의 중국인을 학살한 끔찍한 사건입니다.
3회째인 올해 추모식에서 자오러지 중국공산당 중앙조직부장은 연설에서 일본과 중국의 주장이 엇갈리고 있는 희생자 수에 대해 30만 명이라고 언급, 일본의 가해 책임을 강조했다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난징대학살은 중일전쟁 당시인 1937년 12월 13일부터 이듬해 1월까지 난징을 점령한 일본군이 30만 명 이상의 중국인을 학살한 끔찍한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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