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한미 동맹 굳건…사드 배치 지연 없을 것” 외

입력 2016.12.13 (21:44) 수정 2016.12.13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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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구 국방부 장관과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은 북한의 도발에 신속하고 강력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굳건한 한미연합 방위태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브룩스 사령관은 또, 한국의 정치 상황으로 사드 배치가 지연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미·일 “北 석탄 수출 통제 철저 공조”

한미일 6자회담 수석대표들은 서울에서 회담을 갖고 안보리 대북제재 2321호의 핵심인 북한의 석탄 수출 상한제를 철저히 이행하고 검증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광어 양식에 ‘공업용 포르말린’ 사용 9명 입건

제주지방경찰청은 광어 양식장에 사용금지 유독물질인 '공업용 포르말린'을 불법 사용하거나 보관한 혐의로 67살 좌 모 씨 등 양식업자와 유통책 등 9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여성 ‘초혼 연령’ 첫 30대 진입

통계청은 지난해 여성의 평균 초혼 연령이 30세로 나타나 처음으로 30대에 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올해 전체 여성 인구 가운데 가임 여성 비중은 49.5%로 사상 최초로 절반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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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한미 동맹 굳건…사드 배치 지연 없을 것” 외
    • 입력 2016-12-13 21:46:32
    • 수정2016-12-13 21:4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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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구 국방부 장관과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은 북한의 도발에 신속하고 강력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굳건한 한미연합 방위태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브룩스 사령관은 또, 한국의 정치 상황으로 사드 배치가 지연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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