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켈레톤, 러 도핑 항의…내년 선수권 불참

입력 2016.12.13 (21:55) 수정 2016.12.13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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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스켈레톤 대표팀이 러시아의 국가 주도 도핑에 항의하기 위해, 내년 2월 러시아 세계선수권대회에 불참할 전망입니다.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은 '러시아의 국가 주도 도핑' 항의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내년 2월 러시아 소치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세계랭킹 1위인 라트비아의 두쿠르스가 불참 의사를 나타낸 가운데,세계랭킹 2위인 윤성빈도 세계선수권 출전 대신 평창 트랙에서 훈련할 계획입니다.

세계생활체육연맹총회 조직위 개소식

내년 서울에서 개막하는 제25차 세계생활체육연맹총회 조직위원회 사무실 개소식이 올림픽 역도경기장에서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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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켈레톤, 러 도핑 항의…내년 선수권 불참
    • 입력 2016-12-13 21:57:12
    • 수정2016-12-13 2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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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스켈레톤 대표팀이 러시아의 국가 주도 도핑에 항의하기 위해, 내년 2월 러시아 세계선수권대회에 불참할 전망입니다.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은 '러시아의 국가 주도 도핑' 항의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내년 2월 러시아 소치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세계랭킹 1위인 라트비아의 두쿠르스가 불참 의사를 나타낸 가운데,세계랭킹 2위인 윤성빈도 세계선수권 출전 대신 평창 트랙에서 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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