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청년 실업률 8.2%…13년 만에 최고치
입력 2016.12.14 (09:36)
수정 2016.12.14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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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실업률이 13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달 고용동향을 보면 청년 실업률은 8.2%로 2003년 11월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다른 직장을 구하는 취업 준비자와 입사시험 준비자 등을 포함한 체감 실업률은 9.9%였습니다.
전체 취업자는 1년 전보다 33만 9천명 늘었지만 조선업 등 산업계의 구조조정 여파로 제조업 취업자가 두 달 연속 10만 명 정도 감소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달 고용동향을 보면 청년 실업률은 8.2%로 2003년 11월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다른 직장을 구하는 취업 준비자와 입사시험 준비자 등을 포함한 체감 실업률은 9.9%였습니다.
전체 취업자는 1년 전보다 33만 9천명 늘었지만 조선업 등 산업계의 구조조정 여파로 제조업 취업자가 두 달 연속 10만 명 정도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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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청년 실업률 8.2%…13년 만에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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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14 09:37:10
- 수정2016-12-14 10:04:23
청년 실업률이 13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달 고용동향을 보면 청년 실업률은 8.2%로 2003년 11월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다른 직장을 구하는 취업 준비자와 입사시험 준비자 등을 포함한 체감 실업률은 9.9%였습니다.
전체 취업자는 1년 전보다 33만 9천명 늘었지만 조선업 등 산업계의 구조조정 여파로 제조업 취업자가 두 달 연속 10만 명 정도 감소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달 고용동향을 보면 청년 실업률은 8.2%로 2003년 11월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다른 직장을 구하는 취업 준비자와 입사시험 준비자 등을 포함한 체감 실업률은 9.9%였습니다.
전체 취업자는 1년 전보다 33만 9천명 늘었지만 조선업 등 산업계의 구조조정 여파로 제조업 취업자가 두 달 연속 10만 명 정도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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