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호 “일자리·민생 재정 역할 강화”

입력 2016.12.14 (09:36) 수정 2016.12.14 (10: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유일호 경제 부총리가 일자리, 민생과 관련해 재정의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 부총리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1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이 말하고, 올해 재정 집행목표를 초과달성할 수 있도록 부처마다 예산 이월, 불용을 최소화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내년 예산이 새해 첫 날부터 바로 집행되도록 하겠다며 조기 집행이 가능한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올해 안으로 사업공고를 하는 등 집행 준비절차를 마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유일호 “일자리·민생 재정 역할 강화”
    • 입력 2016-12-14 09:37:10
    • 수정2016-12-14 10:04:24
    930뉴스
유일호 경제 부총리가 일자리, 민생과 관련해 재정의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 부총리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1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이 말하고, 올해 재정 집행목표를 초과달성할 수 있도록 부처마다 예산 이월, 불용을 최소화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내년 예산이 새해 첫 날부터 바로 집행되도록 하겠다며 조기 집행이 가능한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올해 안으로 사업공고를 하는 등 집행 준비절차를 마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