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장 연임 갈등’에 최루가스 터트려…9명 부상

입력 2016.12.14 (17:18) 수정 2016.12.14 (17:3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마을회관에 최루가스를 터뜨려 주민 9명을 다치게 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 강서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51살 구 모 씨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구 씨는 동생의 통장 연임을 일부 마을주민들이 반대하는 것에 불만을 품고 어젯밤 부산 강서구 생곡마을회관 1층 복도에 가스총 분말 1통을 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통장 연임 갈등’에 최루가스 터트려…9명 부상
    • 입력 2016-12-14 17:23:03
    • 수정2016-12-14 17:36:25
    뉴스 5
마을회관에 최루가스를 터뜨려 주민 9명을 다치게 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 강서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51살 구 모 씨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구 씨는 동생의 통장 연임을 일부 마을주민들이 반대하는 것에 불만을 품고 어젯밤 부산 강서구 생곡마을회관 1층 복도에 가스총 분말 1통을 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