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좁고 깊은 빙하 틈에서 스릴만점 스키 액션

입력 2016.12.15 (06:51) 수정 2016.12.15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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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KBS 디지털 뉴스의 생생한 이슈를 전해드리는 <디지털 광장>입니다.

유럽 최고봉 알프스 '몽블랑'에 자리한 거대 빙하 지대를 무대로 시원하고 아찔한 스키 액션이 펼쳐졌습니다.

<리포트>

보이는 거라곤 드넓은 설원과 얼음뿐인 골짜기를 따라 자유자재로 스키를 타는 남자!

주위를 성곽처럼 둘러싼 빙벽을 타고 고난도 점프 기술도 선보입니다.

순백의 장관이 끝도 없이 펼쳐진 이곳은 프랑스 몽블랑의 산들 가운데 가장 큰 빙하지대로 유명한 '메르드글라스'입니다.

프랑스 출신의 유명 프리스키 선수 '샘 파브레'가 이곳 빙하 사이에 미로처럼 갈라진 크레바스와 거대한 빙벽을 무대로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스키 액션을 펼쳤는데요.

대자연이 깎아 만든 활강 코스를 노련하게 통과하는 도전자!

그 실력이 정말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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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좁고 깊은 빙하 틈에서 스릴만점 스키 액션
    • 입력 2016-12-15 06:53:39
    • 수정2016-12-15 06:59:09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KBS 디지털 뉴스의 생생한 이슈를 전해드리는 <디지털 광장>입니다.

유럽 최고봉 알프스 '몽블랑'에 자리한 거대 빙하 지대를 무대로 시원하고 아찔한 스키 액션이 펼쳐졌습니다.

<리포트>

보이는 거라곤 드넓은 설원과 얼음뿐인 골짜기를 따라 자유자재로 스키를 타는 남자!

주위를 성곽처럼 둘러싼 빙벽을 타고 고난도 점프 기술도 선보입니다.

순백의 장관이 끝도 없이 펼쳐진 이곳은 프랑스 몽블랑의 산들 가운데 가장 큰 빙하지대로 유명한 '메르드글라스'입니다.

프랑스 출신의 유명 프리스키 선수 '샘 파브레'가 이곳 빙하 사이에 미로처럼 갈라진 크레바스와 거대한 빙벽을 무대로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스키 액션을 펼쳤는데요.

대자연이 깎아 만든 활강 코스를 노련하게 통과하는 도전자!

그 실력이 정말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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