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시내 골목을 클럽으로…‘미러볼 레미콘 트럭’

입력 2016.12.15 (06:52) 수정 2016.12.15 (07:2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야심한 시내 골목길에서 혼자 빙글빙글 돌아가는 레미콘 트럭!

번쩍번쩍 화려한 조명을 쏘아대며 거리 전체를 단숨에 클럽 파티장처럼 바꿔놓습니다.

거대한 미러볼이 된 이 레미콘 트럭은 일상의 물건에 유머와 개성을 담아온 한 프랑스 아티스트의 작품인데요.

연말 축제 기간인 리옹 시내 거리를 더욱 특별하게 꾸며보기 위해 실제 공사장 레미콘 트럭에 3천 5백 개의 반사 거울을 촘촘히 붙여서 미러볼처럼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런 레미콘 트럭만 있으면 한산한 거리 분위기를 바꾸는 건 문제도 아니겠죠?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디지털 광장] 시내 골목을 클럽으로…‘미러볼 레미콘 트럭’
    • 입력 2016-12-15 06:53:39
    • 수정2016-12-15 07:25:33
    뉴스광장 1부
야심한 시내 골목길에서 혼자 빙글빙글 돌아가는 레미콘 트럭!

번쩍번쩍 화려한 조명을 쏘아대며 거리 전체를 단숨에 클럽 파티장처럼 바꿔놓습니다.

거대한 미러볼이 된 이 레미콘 트럭은 일상의 물건에 유머와 개성을 담아온 한 프랑스 아티스트의 작품인데요.

연말 축제 기간인 리옹 시내 거리를 더욱 특별하게 꾸며보기 위해 실제 공사장 레미콘 트럭에 3천 5백 개의 반사 거울을 촘촘히 붙여서 미러볼처럼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런 레미콘 트럭만 있으면 한산한 거리 분위기를 바꾸는 건 문제도 아니겠죠?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