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진짜 메시를 만난 ‘비닐봉지 메시’

입력 2016.12.15 (06:53) 수정 2016.12.15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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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불안한 현지 상황과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축구 스타 '메시'에 대한 사랑을 잃지 않은 아프가니스탄 소년이 진짜 메시와 만나는 꿈을 이뤄내 화제입니다.

<리포트>

자신의 우상 '메시'에게 꼭 붙어서 시종일관 눈을 떼지 못하는 꼬마 소년!

메시도 웃으며 소년의 머리를 따듯하게 쓰다듬습니다.

아프가니스탄 농촌 출신의 6살 소년 '무르타자 아흐마디'는 지난 1월, 비닐봉지로 메시 유니폼을 만들어 입은 사진이 공개되면서 화제가 된 소년인데요.

얼마 전,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조직위원회의 주선으로 진짜 메시와 만나게 된 아흐마디!

도하에서 열린 FC 바르셀로나의 친선경기에 초대돼 메시와 함께 입장도 하고 바르셀로나 선수들과 기념촬영도 했는데요.

그토록 바랐던 꿈을 이뤄낸 소년! 보기만 해도 정말 마음이 훈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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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진짜 메시를 만난 ‘비닐봉지 메시’
    • 입력 2016-12-15 06:53:39
    • 수정2016-12-15 07:25:33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불안한 현지 상황과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축구 스타 '메시'에 대한 사랑을 잃지 않은 아프가니스탄 소년이 진짜 메시와 만나는 꿈을 이뤄내 화제입니다.

<리포트>

자신의 우상 '메시'에게 꼭 붙어서 시종일관 눈을 떼지 못하는 꼬마 소년!

메시도 웃으며 소년의 머리를 따듯하게 쓰다듬습니다.

아프가니스탄 농촌 출신의 6살 소년 '무르타자 아흐마디'는 지난 1월, 비닐봉지로 메시 유니폼을 만들어 입은 사진이 공개되면서 화제가 된 소년인데요.

얼마 전,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조직위원회의 주선으로 진짜 메시와 만나게 된 아흐마디!

도하에서 열린 FC 바르셀로나의 친선경기에 초대돼 메시와 함께 입장도 하고 바르셀로나 선수들과 기념촬영도 했는데요.

그토록 바랐던 꿈을 이뤄낸 소년! 보기만 해도 정말 마음이 훈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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