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6.12.15 (18:59) 수정 2016.12.15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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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회 뇌물수수 의혹에 부총리급 연루”

4차 최순실 청문회에서 최씨의 전 남편 정윤회 씨의 7억 뇌물 수수 의혹에 부총리급 공직자가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박근혜 정부가 양승태 대법원장을 사찰한 정황이 담겨 있다는 문건도 국회에 제출됐습니다.

남부지방도 한파…내일 추위 절정

제주 산간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남부 지방에도 매서운 한파가 몰려왔습니다. 내일은 철원의 아침 기온이 영하 15도, 서울은 영하 9도까지 떨어지고 바람까지 거세 추위가 절정에 달하겠습니다.

문화재 지표 조사 중 매몰…2명 사망

경북 영주의 문화재 지표조사 현장에서 흙더미가 무너져 내려 3미터 깊이 구덩이에서 일을 하던 인부 2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안전 관리 소홀 등 과실이 있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부산에서도 AI…위기 경보 ‘심각’

부산에서도 AI 양성 반응이 확인되는 등 AI로 인한 피해가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위기 경보를 경계 단계에서 최고 등급인 심각 단계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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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12-15 18:56:51
    • 수정2016-12-15 19:05:41
    뉴스 7
“정윤회 뇌물수수 의혹에 부총리급 연루”

4차 최순실 청문회에서 최씨의 전 남편 정윤회 씨의 7억 뇌물 수수 의혹에 부총리급 공직자가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박근혜 정부가 양승태 대법원장을 사찰한 정황이 담겨 있다는 문건도 국회에 제출됐습니다.

남부지방도 한파…내일 추위 절정

제주 산간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남부 지방에도 매서운 한파가 몰려왔습니다. 내일은 철원의 아침 기온이 영하 15도, 서울은 영하 9도까지 떨어지고 바람까지 거세 추위가 절정에 달하겠습니다.

문화재 지표 조사 중 매몰…2명 사망

경북 영주의 문화재 지표조사 현장에서 흙더미가 무너져 내려 3미터 깊이 구덩이에서 일을 하던 인부 2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안전 관리 소홀 등 과실이 있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부산에서도 AI…위기 경보 ‘심각’

부산에서도 AI 양성 반응이 확인되는 등 AI로 인한 피해가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위기 경보를 경계 단계에서 최고 등급인 심각 단계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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