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대세는 공개 연애! 연예계 스타 커플
입력 2016.12.16 (08:27)
수정 2016.12.16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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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현빈 씨와 강소라 씨의 열애 공개로 또 한 쌍의 스타 커플이 탄생했는데요.
비주얼은 물론 나이 차이로도 눈길을 끄는 연예계의 다양한 스타 커플들, 지금 만나보시죠!
<리포트>
최근 연예계 커플들이 늘고 있습니다.
열애 사실을 당당히 인정하고 공개 연애를 즐기는 커플들, 누가 있을까요?
먼저, 현빈-강소라 씨 커플처럼 뛰어난 외모를 자랑하는 커플들부터 만나 보겠습니다.
배우 이상윤 씨와 가수 겸 배우 유이 씨 커플, 빼놓을 수 없겠죠.
한 음악 시상식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올해 초 지인들 모임에서 다시 만난 뒤 서로 호감을 갖게 됐는데요.
<녹취> 이상윤 : “우리 좀 간당간당한 거 알죠?”
간당간당하던 사이를 벗어나 알콩달콩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이상윤-유이 씨! 정말 잘 어울리네요~
연예계 대표 선남선녀 커플이죠? 배우 이상우 씨와 김소연 씨~
같은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가슴 아픈 사랑을 연기했던 이들은 지난 9월, 작품을 끝낸 뒤 만남을 시작했는데요.
<녹취> 이상우 :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두 사람은 연말 시상식에도 동반 참석할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다음은 대표 미남 배우 이민호 씨와 국민 첫사랑 수지 씨 커플입니다.
두 사람은 지난해 3월, 런던에서 데이트하는 장면이 공개되면서 열애 사실이 알려졌는데요.
한류 스타와 인기 아이돌 멤버의 만남으로 국제적인 관심을 끌었죠.
<녹취> 수지 : “내일도 보고, 모레도 보고, 매일매일 미친 듯이 보자!”
바쁜 스케줄 탓에 결별설도 꾸준히 제기됐지만, 두 사람은 이를 일축하며 예쁜 만남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녹취> 수지 : “굉장히 조심스럽긴 한데, 응원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최근 연예계 커플의 또 다른 트렌드, 바로 띠동갑을 뛰어넘는 나이 차이입니다.
무려 17살 차이를 극복한 커플들이 있었으니~ 먼저 신하균, 김고은 씨 커플입니다.
<녹취> 김고은 : “당신이 꼬맹이라고 부르던 새내기 아니니까 말조심해요.”
같은 소속사 선후배 관계인 두 사람은 스킨스쿠버 동호회 활동을 하며 가까워졌는데요.
<녹취> 신하균 : “내가... 너를! 사랑한다고!”
지난 8월 열애설이 터졌을 당시 두 사람은 파파라치 사진과 같은 열애 증거가 없었는데도, 열애설 보도 이후 10분 만에 만남을 인정했습니다.
김고은 씨의 절친, 배우 이유영 씨 역시 따끈따끈한 열애 기사의 주인공이 됐는데요. 17살 연상의 김주혁 씨와 사랑에 빠진 겁니다.
<녹취> 김주혁 : “굳이 운명은 아니더라도 그 사람을 지켜볼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한 거죠. 그러면서 마음이 동해야지.”
영화 ‘당신 자신과 당신의 것’에서 연인으로 출연한 이들은 실제 연인으로 거듭나 화제를 모았죠.
17살 차이의 커플, 여기 또 있습니다. ‘마블리’ 마동석 씨와 방송인 예정화 씨 커플입니다.
<녹취> 마동석 : “밝은 분이 좋은 것 같습니다. 제가 얼굴이 좀 어둡기 때문에.”
두 사람 모두 헬스 트레이너 출신으로 운동이라는 공통 관심사 덕에 가까워졌다고 하네요.
그런가 하면, 전 국민이 나서서 결혼을 응원하는 커플이 있죠.
<녹취> 강수지 : "♬ 그대 나에게 사랑을 건네준 사람~"
강수지 씨에게 사랑을 건넨 주인공은 바로 김국진 씨인데요.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일명 ‘치와와 커플’로 불리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이들!
<녹취> 김국진 : “똑똑똑! 누구니? 저예요. 너구나? 넌 두드릴 필요가 없단다.”
특히 김국진 씨가 강수지 씨에게 쓴 시까지 화제가 됐는데요.
지난 8월, 1년째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알려진 뒤로, 꾸준히 결혼설이 거론되고 있는 국민 커플, 김국진, 강수지 씨!
내년엔 좋은 소식 들을 수 있을까요?
지금까지 강승화의 연예수첩이었습니다!
현빈 씨와 강소라 씨의 열애 공개로 또 한 쌍의 스타 커플이 탄생했는데요.
비주얼은 물론 나이 차이로도 눈길을 끄는 연예계의 다양한 스타 커플들, 지금 만나보시죠!
<리포트>
최근 연예계 커플들이 늘고 있습니다.
열애 사실을 당당히 인정하고 공개 연애를 즐기는 커플들, 누가 있을까요?
먼저, 현빈-강소라 씨 커플처럼 뛰어난 외모를 자랑하는 커플들부터 만나 보겠습니다.
배우 이상윤 씨와 가수 겸 배우 유이 씨 커플, 빼놓을 수 없겠죠.
한 음악 시상식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올해 초 지인들 모임에서 다시 만난 뒤 서로 호감을 갖게 됐는데요.
<녹취> 이상윤 : “우리 좀 간당간당한 거 알죠?”
간당간당하던 사이를 벗어나 알콩달콩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이상윤-유이 씨! 정말 잘 어울리네요~
연예계 대표 선남선녀 커플이죠? 배우 이상우 씨와 김소연 씨~
같은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가슴 아픈 사랑을 연기했던 이들은 지난 9월, 작품을 끝낸 뒤 만남을 시작했는데요.
<녹취> 이상우 :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두 사람은 연말 시상식에도 동반 참석할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다음은 대표 미남 배우 이민호 씨와 국민 첫사랑 수지 씨 커플입니다.
두 사람은 지난해 3월, 런던에서 데이트하는 장면이 공개되면서 열애 사실이 알려졌는데요.
한류 스타와 인기 아이돌 멤버의 만남으로 국제적인 관심을 끌었죠.
<녹취> 수지 : “내일도 보고, 모레도 보고, 매일매일 미친 듯이 보자!”
바쁜 스케줄 탓에 결별설도 꾸준히 제기됐지만, 두 사람은 이를 일축하며 예쁜 만남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녹취> 수지 : “굉장히 조심스럽긴 한데, 응원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최근 연예계 커플의 또 다른 트렌드, 바로 띠동갑을 뛰어넘는 나이 차이입니다.
무려 17살 차이를 극복한 커플들이 있었으니~ 먼저 신하균, 김고은 씨 커플입니다.
<녹취> 김고은 : “당신이 꼬맹이라고 부르던 새내기 아니니까 말조심해요.”
같은 소속사 선후배 관계인 두 사람은 스킨스쿠버 동호회 활동을 하며 가까워졌는데요.
<녹취> 신하균 : “내가... 너를! 사랑한다고!”
지난 8월 열애설이 터졌을 당시 두 사람은 파파라치 사진과 같은 열애 증거가 없었는데도, 열애설 보도 이후 10분 만에 만남을 인정했습니다.
김고은 씨의 절친, 배우 이유영 씨 역시 따끈따끈한 열애 기사의 주인공이 됐는데요. 17살 연상의 김주혁 씨와 사랑에 빠진 겁니다.
<녹취> 김주혁 : “굳이 운명은 아니더라도 그 사람을 지켜볼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한 거죠. 그러면서 마음이 동해야지.”
영화 ‘당신 자신과 당신의 것’에서 연인으로 출연한 이들은 실제 연인으로 거듭나 화제를 모았죠.
17살 차이의 커플, 여기 또 있습니다. ‘마블리’ 마동석 씨와 방송인 예정화 씨 커플입니다.
<녹취> 마동석 : “밝은 분이 좋은 것 같습니다. 제가 얼굴이 좀 어둡기 때문에.”
두 사람 모두 헬스 트레이너 출신으로 운동이라는 공통 관심사 덕에 가까워졌다고 하네요.
그런가 하면, 전 국민이 나서서 결혼을 응원하는 커플이 있죠.
<녹취> 강수지 : "♬ 그대 나에게 사랑을 건네준 사람~"
강수지 씨에게 사랑을 건넨 주인공은 바로 김국진 씨인데요.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일명 ‘치와와 커플’로 불리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이들!
<녹취> 김국진 : “똑똑똑! 누구니? 저예요. 너구나? 넌 두드릴 필요가 없단다.”
특히 김국진 씨가 강수지 씨에게 쓴 시까지 화제가 됐는데요.
지난 8월, 1년째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알려진 뒤로, 꾸준히 결혼설이 거론되고 있는 국민 커플, 김국진, 강수지 씨!
내년엔 좋은 소식 들을 수 있을까요?
지금까지 강승화의 연예수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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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수첩] 대세는 공개 연애! 연예계 스타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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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16 08:28:51
- 수정2016-12-16 09: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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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씨와 강소라 씨의 열애 공개로 또 한 쌍의 스타 커플이 탄생했는데요.
비주얼은 물론 나이 차이로도 눈길을 끄는 연예계의 다양한 스타 커플들, 지금 만나보시죠!
<리포트>
최근 연예계 커플들이 늘고 있습니다.
열애 사실을 당당히 인정하고 공개 연애를 즐기는 커플들, 누가 있을까요?
먼저, 현빈-강소라 씨 커플처럼 뛰어난 외모를 자랑하는 커플들부터 만나 보겠습니다.
배우 이상윤 씨와 가수 겸 배우 유이 씨 커플, 빼놓을 수 없겠죠.
한 음악 시상식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올해 초 지인들 모임에서 다시 만난 뒤 서로 호감을 갖게 됐는데요.
<녹취> 이상윤 : “우리 좀 간당간당한 거 알죠?”
간당간당하던 사이를 벗어나 알콩달콩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이상윤-유이 씨! 정말 잘 어울리네요~
연예계 대표 선남선녀 커플이죠? 배우 이상우 씨와 김소연 씨~
같은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가슴 아픈 사랑을 연기했던 이들은 지난 9월, 작품을 끝낸 뒤 만남을 시작했는데요.
<녹취> 이상우 :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두 사람은 연말 시상식에도 동반 참석할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다음은 대표 미남 배우 이민호 씨와 국민 첫사랑 수지 씨 커플입니다.
두 사람은 지난해 3월, 런던에서 데이트하는 장면이 공개되면서 열애 사실이 알려졌는데요.
한류 스타와 인기 아이돌 멤버의 만남으로 국제적인 관심을 끌었죠.
<녹취> 수지 : “내일도 보고, 모레도 보고, 매일매일 미친 듯이 보자!”
바쁜 스케줄 탓에 결별설도 꾸준히 제기됐지만, 두 사람은 이를 일축하며 예쁜 만남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녹취> 수지 : “굉장히 조심스럽긴 한데, 응원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최근 연예계 커플의 또 다른 트렌드, 바로 띠동갑을 뛰어넘는 나이 차이입니다.
무려 17살 차이를 극복한 커플들이 있었으니~ 먼저 신하균, 김고은 씨 커플입니다.
<녹취> 김고은 : “당신이 꼬맹이라고 부르던 새내기 아니니까 말조심해요.”
같은 소속사 선후배 관계인 두 사람은 스킨스쿠버 동호회 활동을 하며 가까워졌는데요.
<녹취> 신하균 : “내가... 너를! 사랑한다고!”
지난 8월 열애설이 터졌을 당시 두 사람은 파파라치 사진과 같은 열애 증거가 없었는데도, 열애설 보도 이후 10분 만에 만남을 인정했습니다.
김고은 씨의 절친, 배우 이유영 씨 역시 따끈따끈한 열애 기사의 주인공이 됐는데요. 17살 연상의 김주혁 씨와 사랑에 빠진 겁니다.
<녹취> 김주혁 : “굳이 운명은 아니더라도 그 사람을 지켜볼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한 거죠. 그러면서 마음이 동해야지.”
영화 ‘당신 자신과 당신의 것’에서 연인으로 출연한 이들은 실제 연인으로 거듭나 화제를 모았죠.
17살 차이의 커플, 여기 또 있습니다. ‘마블리’ 마동석 씨와 방송인 예정화 씨 커플입니다.
<녹취> 마동석 : “밝은 분이 좋은 것 같습니다. 제가 얼굴이 좀 어둡기 때문에.”
두 사람 모두 헬스 트레이너 출신으로 운동이라는 공통 관심사 덕에 가까워졌다고 하네요.
그런가 하면, 전 국민이 나서서 결혼을 응원하는 커플이 있죠.
<녹취> 강수지 : "♬ 그대 나에게 사랑을 건네준 사람~"
강수지 씨에게 사랑을 건넨 주인공은 바로 김국진 씨인데요.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일명 ‘치와와 커플’로 불리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이들!
<녹취> 김국진 : “똑똑똑! 누구니? 저예요. 너구나? 넌 두드릴 필요가 없단다.”
특히 김국진 씨가 강수지 씨에게 쓴 시까지 화제가 됐는데요.
지난 8월, 1년째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알려진 뒤로, 꾸준히 결혼설이 거론되고 있는 국민 커플, 김국진, 강수지 씨!
내년엔 좋은 소식 들을 수 있을까요?
지금까지 강승화의 연예수첩이었습니다!
현빈 씨와 강소라 씨의 열애 공개로 또 한 쌍의 스타 커플이 탄생했는데요.
비주얼은 물론 나이 차이로도 눈길을 끄는 연예계의 다양한 스타 커플들, 지금 만나보시죠!
<리포트>
최근 연예계 커플들이 늘고 있습니다.
열애 사실을 당당히 인정하고 공개 연애를 즐기는 커플들, 누가 있을까요?
먼저, 현빈-강소라 씨 커플처럼 뛰어난 외모를 자랑하는 커플들부터 만나 보겠습니다.
배우 이상윤 씨와 가수 겸 배우 유이 씨 커플, 빼놓을 수 없겠죠.
한 음악 시상식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올해 초 지인들 모임에서 다시 만난 뒤 서로 호감을 갖게 됐는데요.
<녹취> 이상윤 : “우리 좀 간당간당한 거 알죠?”
간당간당하던 사이를 벗어나 알콩달콩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이상윤-유이 씨! 정말 잘 어울리네요~
연예계 대표 선남선녀 커플이죠? 배우 이상우 씨와 김소연 씨~
같은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가슴 아픈 사랑을 연기했던 이들은 지난 9월, 작품을 끝낸 뒤 만남을 시작했는데요.
<녹취> 이상우 :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두 사람은 연말 시상식에도 동반 참석할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다음은 대표 미남 배우 이민호 씨와 국민 첫사랑 수지 씨 커플입니다.
두 사람은 지난해 3월, 런던에서 데이트하는 장면이 공개되면서 열애 사실이 알려졌는데요.
한류 스타와 인기 아이돌 멤버의 만남으로 국제적인 관심을 끌었죠.
<녹취> 수지 : “내일도 보고, 모레도 보고, 매일매일 미친 듯이 보자!”
바쁜 스케줄 탓에 결별설도 꾸준히 제기됐지만, 두 사람은 이를 일축하며 예쁜 만남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녹취> 수지 : “굉장히 조심스럽긴 한데, 응원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최근 연예계 커플의 또 다른 트렌드, 바로 띠동갑을 뛰어넘는 나이 차이입니다.
무려 17살 차이를 극복한 커플들이 있었으니~ 먼저 신하균, 김고은 씨 커플입니다.
<녹취> 김고은 : “당신이 꼬맹이라고 부르던 새내기 아니니까 말조심해요.”
같은 소속사 선후배 관계인 두 사람은 스킨스쿠버 동호회 활동을 하며 가까워졌는데요.
<녹취> 신하균 : “내가... 너를! 사랑한다고!”
지난 8월 열애설이 터졌을 당시 두 사람은 파파라치 사진과 같은 열애 증거가 없었는데도, 열애설 보도 이후 10분 만에 만남을 인정했습니다.
김고은 씨의 절친, 배우 이유영 씨 역시 따끈따끈한 열애 기사의 주인공이 됐는데요. 17살 연상의 김주혁 씨와 사랑에 빠진 겁니다.
<녹취> 김주혁 : “굳이 운명은 아니더라도 그 사람을 지켜볼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한 거죠. 그러면서 마음이 동해야지.”
영화 ‘당신 자신과 당신의 것’에서 연인으로 출연한 이들은 실제 연인으로 거듭나 화제를 모았죠.
17살 차이의 커플, 여기 또 있습니다. ‘마블리’ 마동석 씨와 방송인 예정화 씨 커플입니다.
<녹취> 마동석 : “밝은 분이 좋은 것 같습니다. 제가 얼굴이 좀 어둡기 때문에.”
두 사람 모두 헬스 트레이너 출신으로 운동이라는 공통 관심사 덕에 가까워졌다고 하네요.
그런가 하면, 전 국민이 나서서 결혼을 응원하는 커플이 있죠.
<녹취> 강수지 : "♬ 그대 나에게 사랑을 건네준 사람~"
강수지 씨에게 사랑을 건넨 주인공은 바로 김국진 씨인데요.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일명 ‘치와와 커플’로 불리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이들!
<녹취> 김국진 : “똑똑똑! 누구니? 저예요. 너구나? 넌 두드릴 필요가 없단다.”
특히 김국진 씨가 강수지 씨에게 쓴 시까지 화제가 됐는데요.
지난 8월, 1년째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알려진 뒤로, 꾸준히 결혼설이 거론되고 있는 국민 커플, 김국진, 강수지 씨!
내년엔 좋은 소식 들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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