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클릭] 문어 vs 뱀장어…목숨 건 싸움 외

<앵커 멘트>

정다은의 핫클릭입니다.

바닷속에서 문어와 뱀장어가 목숨 건 싸움을 벌였는데요.

결과는 어땠을까요?

<리포트>

하와이 바닷속에서 벌어진 싸움.

문어가 뱀장어의 머리를 다리로 감아 조입니다.

괴로움에 몸부림치던 뱀장어,

문어의 다리를 뜯어내며 위기에서 벗어납니다.

문어가 먹물을 뿜으며 도망쳤지만, 뱀장어는 화가 가라앉지 않았습니다.

공포영화가 따로 없네요.

국경 지대 ‘비밀 땅굴’…용도는?

멕시코 국경 도시에서 발견된 거대 땅굴.

지하 갱도엔 카트 운반용 레일이 설치돼 있고, 환풍 시설과 조명까지 완비됐습니다.

입구는 평범한 공장으로 위장했는데요.

미국 캘리포니아까지 연결된 마약 운반용 땅굴이었습니다.

이곳을 통해 엄청난 양의 마약이 운반됐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생쥐 손님만 받습니다”

골목 한편에 자리한 앙증맞은 두 상점.

간판과 실내장식도 갖췄고, 진열창 음식들은 진짜 견과류로 만들어 졌습니다.

한 예술가 모임이 만든 생쥐를 위한 상점인데요.

내년엔 생쥐 전용 가게를 더 많이 열 거라고 하네요.

생애 최고의 선물!

크리스마스 소원이 뭐냐는 부모님의 질문에 강아지 인형이 진짜 강아지가 됐으면 좋겠다고 답한 소녀!

소원을 빌며 눈을 뜬 순간, 인형을 쏙 빼닮은 귀여운 강아지가 품에 안깁니다.

탄성을 내지르는 소녀!

감격의 눈물까지 터뜨립니다.

평소 강아지를 애타게 원했던 딸을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한 부모님!

잊을 수 없는 선물로 남을 것 같네요.

지금까지 정다은의 핫클릭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