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 폐사 황새 AI 양성 판정

입력 2016.12.19 (09:41) 수정 2016.12.1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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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에서 폐사한 황새가 AI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16일과 17일 서울대공원에서 폐사한 황새 2마리에서 H5 AI 바이러스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황새 사육장 주변에서 기르던 원앙 8마리를 살처분했으며 희귀 조류 등에 대한 추가 살처분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 주말부터 동물원 출입을 통제하는 등 방역활동을 대폭 강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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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대공원 폐사 황새 AI 양성 판정
    • 입력 2016-12-19 09:42:30
    • 수정2016-12-19 1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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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에서 폐사한 황새가 AI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16일과 17일 서울대공원에서 폐사한 황새 2마리에서 H5 AI 바이러스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황새 사육장 주변에서 기르던 원앙 8마리를 살처분했으며 희귀 조류 등에 대한 추가 살처분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 주말부터 동물원 출입을 통제하는 등 방역활동을 대폭 강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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