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구례 AI 확진…매몰 처분 곧 2천만 돌파

입력 2016.12.20 (12:15) 수정 2016.12.20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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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매몰 처분된 닭과 오리가 2천만 마리에 육박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구례군의 육용오리 농장에 대한 검사 결과 H5N6형 고병원성 AI로 확진 판정이 나왔고 충북 진천군 문백면에서 종오리 만 5백 마리를 키우는 농가에서는
AI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AI로 매몰 처분되는 닭과 오리는 1991만 9천 마리를 넘어섰는데, 오늘 안으로 2천만 마리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국내에서 확산하는 AI 바이러스형은 인체감염 가능성이 작고, 사람 간 전파사례도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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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구례 AI 확진…매몰 처분 곧 2천만 돌파
    • 입력 2016-12-20 12:15:58
    • 수정2016-12-20 12:21:21
    뉴스 12
AI로 매몰 처분된 닭과 오리가 2천만 마리에 육박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구례군의 육용오리 농장에 대한 검사 결과 H5N6형 고병원성 AI로 확진 판정이 나왔고 충북 진천군 문백면에서 종오리 만 5백 마리를 키우는 농가에서는
AI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AI로 매몰 처분되는 닭과 오리는 1991만 9천 마리를 넘어섰는데, 오늘 안으로 2천만 마리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국내에서 확산하는 AI 바이러스형은 인체감염 가능성이 작고, 사람 간 전파사례도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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