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불 거절’ 등 결혼중개업체 관련 피해 주의”
입력 2016.12.21 (12:44)
수정 2016.12.21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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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한국소비자원이 결혼중개업체에 대한 피해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최근 4년 동안 결혼 중개 관련 피해 신고가 957건 접수됐으며 이 가운데 33%는 서울에서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가입비 환급을 거부하거나 과다한 위약금을 요구하는 등 '계약 해지 관련' 피해가 54%로 가장 많았고, 허위 정보를 제공하거나 계약 내용과 다른 상대를 소개한 경우도 17%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최근 4년 동안 결혼 중개 관련 피해 신고가 957건 접수됐으며 이 가운데 33%는 서울에서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가입비 환급을 거부하거나 과다한 위약금을 요구하는 등 '계약 해지 관련' 피해가 54%로 가장 많았고, 허위 정보를 제공하거나 계약 내용과 다른 상대를 소개한 경우도 17%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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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불 거절’ 등 결혼중개업체 관련 피해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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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21 12:45:39
- 수정2016-12-21 12:50:12
서울시와 한국소비자원이 결혼중개업체에 대한 피해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최근 4년 동안 결혼 중개 관련 피해 신고가 957건 접수됐으며 이 가운데 33%는 서울에서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가입비 환급을 거부하거나 과다한 위약금을 요구하는 등 '계약 해지 관련' 피해가 54%로 가장 많았고, 허위 정보를 제공하거나 계약 내용과 다른 상대를 소개한 경우도 17%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최근 4년 동안 결혼 중개 관련 피해 신고가 957건 접수됐으며 이 가운데 33%는 서울에서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가입비 환급을 거부하거나 과다한 위약금을 요구하는 등 '계약 해지 관련' 피해가 54%로 가장 많았고, 허위 정보를 제공하거나 계약 내용과 다른 상대를 소개한 경우도 17%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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