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병수 부산시장 최측근 ‘엘시티 뇌물’ 혐의 체포

입력 2016.12.22 (17:17) 수정 2016.12.22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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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수 부산시장의 최측근이자 부산의 친박 조직인 '포럼부산비전'의 전 사무처장을 지낸 64살 김모 씨가 검찰에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엘시티 시행사 실질소유주인 이영복 회장으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부산지검 특수부는 김 씨가 이 회장으로부터 거액의 금품을 받고 정관계 유력 인사들에게 엘시티 인허가 관련 부정 청탁한 구체적인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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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12-22 17:17:46
    • 수정2016-12-22 17: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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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수 부산시장의 최측근이자 부산의 친박 조직인 '포럼부산비전'의 전 사무처장을 지낸 64살 김모 씨가 검찰에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엘시티 시행사 실질소유주인 이영복 회장으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부산지검 특수부는 김 씨가 이 회장으로부터 거액의 금품을 받고 정관계 유력 인사들에게 엘시티 인허가 관련 부정 청탁한 구체적인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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