쟁점 5개로 압축…“세월호 7시간 밝혀라”
박 대통령 탄핵 심판에 대한 첫 준비 재판이 열렸습니다. 헌재는 심판 쟁점을 5개로 압축했고, 대통령 측에 세월호 참사 당일의 구체적인 행적을 밝히라고 요구했습니다.
“최순실 모른다”…“참사 당일 못 봤다”
청문회에 출석한 우병우 전 수석은 최순실을 모른다, 청와대 전 간호장교는 참사 당일 대통령을 못 봤다며 대부분의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위증교사 의혹에 대해선 여야가 공방을 벌이다 특검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다음 달 20일 창당”…“정책 수정도 검토”
새누리당 집단 탈당파가 다음달 20일 창당을 목표로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합니다. 친박계는 정부 핵심정책 수정도 검토하는 등 경쟁에 나섰습니다.
대통령 독대 후 ‘승마 회의’ 지시 정황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대통령과 독대한직후 승마 관련 회의를 준비하라는 문자를 보낸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특검은 이 부회장이 최순실 씨 지원을 주도한 증거로 보고 있습니다.
비가 눈으로…전북·경남 산간 대설 예비특보
밤새 추워져 비가 눈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전국에 1~8CM 정도가 쌓이겠고 전북과 경남산간 지역엔 대설 예비특보가 내려졌습니다.
박 대통령 탄핵 심판에 대한 첫 준비 재판이 열렸습니다. 헌재는 심판 쟁점을 5개로 압축했고, 대통령 측에 세월호 참사 당일의 구체적인 행적을 밝히라고 요구했습니다.
“최순실 모른다”…“참사 당일 못 봤다”
청문회에 출석한 우병우 전 수석은 최순실을 모른다, 청와대 전 간호장교는 참사 당일 대통령을 못 봤다며 대부분의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위증교사 의혹에 대해선 여야가 공방을 벌이다 특검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다음 달 20일 창당”…“정책 수정도 검토”
새누리당 집단 탈당파가 다음달 20일 창당을 목표로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합니다. 친박계는 정부 핵심정책 수정도 검토하는 등 경쟁에 나섰습니다.
대통령 독대 후 ‘승마 회의’ 지시 정황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대통령과 독대한직후 승마 관련 회의를 준비하라는 문자를 보낸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특검은 이 부회장이 최순실 씨 지원을 주도한 증거로 보고 있습니다.
비가 눈으로…전북·경남 산간 대설 예비특보
밤새 추워져 비가 눈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전국에 1~8CM 정도가 쌓이겠고 전북과 경남산간 지역엔 대설 예비특보가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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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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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23 07:01:43
- 수정2016-12-23 08:42:16
쟁점 5개로 압축…“세월호 7시간 밝혀라”
박 대통령 탄핵 심판에 대한 첫 준비 재판이 열렸습니다. 헌재는 심판 쟁점을 5개로 압축했고, 대통령 측에 세월호 참사 당일의 구체적인 행적을 밝히라고 요구했습니다.
“최순실 모른다”…“참사 당일 못 봤다”
청문회에 출석한 우병우 전 수석은 최순실을 모른다, 청와대 전 간호장교는 참사 당일 대통령을 못 봤다며 대부분의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위증교사 의혹에 대해선 여야가 공방을 벌이다 특검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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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대통령과 독대한직후 승마 관련 회의를 준비하라는 문자를 보낸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특검은 이 부회장이 최순실 씨 지원을 주도한 증거로 보고 있습니다.
비가 눈으로…전북·경남 산간 대설 예비특보
밤새 추워져 비가 눈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전국에 1~8CM 정도가 쌓이겠고 전북과 경남산간 지역엔 대설 예비특보가 내려졌습니다.
박 대통령 탄핵 심판에 대한 첫 준비 재판이 열렸습니다. 헌재는 심판 쟁점을 5개로 압축했고, 대통령 측에 세월호 참사 당일의 구체적인 행적을 밝히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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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문회에 출석한 우병우 전 수석은 최순실을 모른다, 청와대 전 간호장교는 참사 당일 대통령을 못 봤다며 대부분의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위증교사 의혹에 대해선 여야가 공방을 벌이다 특검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다음 달 20일 창당”…“정책 수정도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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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독대 후 ‘승마 회의’ 지시 정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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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눈으로…전북·경남 산간 대설 예비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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