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16.12.23 (06:58) 수정 2016.12.23 (08:4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쟁점 5개로 압축…“세월호 7시간 밝혀라”

박 대통령 탄핵 심판에 대한 첫 준비 재판이 열렸습니다. 헌재는 심판 쟁점을 5개로 압축했고, 대통령 측에 세월호 참사 당일의 구체적인 행적을 밝히라고 요구했습니다.

“최순실 모른다”…“참사 당일 못 봤다”

청문회에 출석한 우병우 전 수석은 최순실을 모른다, 청와대 전 간호장교는 참사 당일 대통령을 못 봤다며 대부분의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위증교사 의혹에 대해선 여야가 공방을 벌이다 특검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다음 달 20일 창당”…“정책 수정도 검토”

새누리당 집단 탈당파가 다음달 20일 창당을 목표로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합니다. 친박계는 정부 핵심정책 수정도 검토하는 등 경쟁에 나섰습니다.

대통령 독대 후 ‘승마 회의’ 지시 정황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대통령과 독대한직후 승마 관련 회의를 준비하라는 문자를 보낸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특검은 이 부회장이 최순실 씨 지원을 주도한 증거로 보고 있습니다.

비가 눈으로…전북·경남 산간 대설 예비특보

밤새 추워져 비가 눈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전국에 1~8CM 정도가 쌓이겠고 전북과 경남산간 지역엔 대설 예비특보가 내려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 입력 2016-12-23 07:01:43
    • 수정2016-12-23 08:42:16
    뉴스광장
쟁점 5개로 압축…“세월호 7시간 밝혀라”

박 대통령 탄핵 심판에 대한 첫 준비 재판이 열렸습니다. 헌재는 심판 쟁점을 5개로 압축했고, 대통령 측에 세월호 참사 당일의 구체적인 행적을 밝히라고 요구했습니다.

“최순실 모른다”…“참사 당일 못 봤다”

청문회에 출석한 우병우 전 수석은 최순실을 모른다, 청와대 전 간호장교는 참사 당일 대통령을 못 봤다며 대부분의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위증교사 의혹에 대해선 여야가 공방을 벌이다 특검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다음 달 20일 창당”…“정책 수정도 검토”

새누리당 집단 탈당파가 다음달 20일 창당을 목표로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합니다. 친박계는 정부 핵심정책 수정도 검토하는 등 경쟁에 나섰습니다.

대통령 독대 후 ‘승마 회의’ 지시 정황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대통령과 독대한직후 승마 관련 회의를 준비하라는 문자를 보낸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특검은 이 부회장이 최순실 씨 지원을 주도한 증거로 보고 있습니다.

비가 눈으로…전북·경남 산간 대설 예비특보

밤새 추워져 비가 눈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전국에 1~8CM 정도가 쌓이겠고 전북과 경남산간 지역엔 대설 예비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