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헌재 첫 준비 재판 쟁점 5개로 압축…“세월호 7시간 밝혀라” 외

입력 2016.12.23 (07:32) 수정 2016.12.23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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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뉴습니다. 헌재가 박 대통령 탄핵 심판에 대한 첫 준비 재판을 열었습니다. 심판 쟁점을 5개로 압축했고, 대통령 측에 세월호 참사 당일의 구체적인 행적을 밝히라고 요구했습니다.

우병우·간호장교 출석, 대부분 의혹 부인…26일 구치소 청문회

청문회에 출석한 우병우 전 수석은 최순실을 모른다, 청와대 전 간호장교는 참사 당일 대통령을 못 봤다며 대부분의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특위는 오는 26일 최순실 씨와 이른바 문고리 3인방을 상대로 구치소 청문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청문회 위증 의혹 여야 치열한 공방…특검에 수사 의뢰

청문회 위증교사 의혹에 대해 여야가 치열한 공방을 벌이다 결국 특검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보수 세력 경쟁 “다음 달 20일 창당”…“정책 수정도 검토”

새누리당 집단 탈당파가 다음달 20일 창당을 목표로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합니다. 친박계도 정부 핵심정책 수정을 검토하는 등 경쟁에 나섰습니다.

이재용 지시 정황, 대통령 독대 후 “승마 회의 준비하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대통령과 독대한직후 승마 관련 회의를 준비하라는 문자를 보낸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특검은 이 부회장이 최순실 씨 지원을 주도한 증거로 보고 있습니다.

비가 눈으로…전국 1~8cm, 전북·경남 산간 대설 예비특보

밤새 추워져 비가 눈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전국에 1~8cm 정도가 쌓이겠고 전북과 경남산간 지역엔 대설 예비특보가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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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뉴습니다. 헌재가 박 대통령 탄핵 심판에 대한 첫 준비 재판을 열었습니다. 심판 쟁점을 5개로 압축했고, 대통령 측에 세월호 참사 당일의 구체적인 행적을 밝히라고 요구했습니다.

우병우·간호장교 출석, 대부분 의혹 부인…26일 구치소 청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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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문회 위증 의혹 여야 치열한 공방…특검에 수사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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