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8명 탄 여객기 납치…“폭파 위협 대치 중”
입력 2016.12.23 (23:35)
수정 2016.12.23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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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과 승무원 등 118명이 탄 리비아 여객기가 공중 납치돼 지중해의 섬나라, 몰타에 비상 착륙했습니다.
몰타 항공당국은 현지 시간으로 오늘 오전 11시 30분쯤, 리비아 아프리키야 항공 소속 여객기가 몰타국제공항에 비상착륙했으며 협상팀이 급파됐다고 밝혔습니다.
승객들을 풀어주고 승무원 일부만 억류한 납치범들은 수류탄으로 비행기를 폭파하겠다고 위협하며 협상팀과 대치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몰타 항공당국은 현지 시간으로 오늘 오전 11시 30분쯤, 리비아 아프리키야 항공 소속 여객기가 몰타국제공항에 비상착륙했으며 협상팀이 급파됐다고 밝혔습니다.
승객들을 풀어주고 승무원 일부만 억류한 납치범들은 수류탄으로 비행기를 폭파하겠다고 위협하며 협상팀과 대치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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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8명 탄 여객기 납치…“폭파 위협 대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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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23 23:36:17
- 수정2016-12-23 23:48:26
승객과 승무원 등 118명이 탄 리비아 여객기가 공중 납치돼 지중해의 섬나라, 몰타에 비상 착륙했습니다.
몰타 항공당국은 현지 시간으로 오늘 오전 11시 30분쯤, 리비아 아프리키야 항공 소속 여객기가 몰타국제공항에 비상착륙했으며 협상팀이 급파됐다고 밝혔습니다.
승객들을 풀어주고 승무원 일부만 억류한 납치범들은 수류탄으로 비행기를 폭파하겠다고 위협하며 협상팀과 대치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몰타 항공당국은 현지 시간으로 오늘 오전 11시 30분쯤, 리비아 아프리키야 항공 소속 여객기가 몰타국제공항에 비상착륙했으며 협상팀이 급파됐다고 밝혔습니다.
승객들을 풀어주고 승무원 일부만 억류한 납치범들은 수류탄으로 비행기를 폭파하겠다고 위협하며 협상팀과 대치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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