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만원 관중’…삼성, 19점 차 대역전승!
입력 2016.12.25 (21:30)
수정 2016.12.25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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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크리스마스를 맞은 농구장이 시즌 첫 만원관중의 열기로 가득했습니다.
삼성은 SK와의 서울 라이벌전에서 김태술과 크레익을 앞세워 19점 차 대역전승을 거뒀습니다.
김도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화려한 조명과 소형 비행체의 이색 팬서비스, 6천 3백 여 첫 만원관중을기록한 잠실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습니다.
출발은 SK가 산뜻했습니다.
NBA 출신 싱글턴은 멋진 앨리웁 덩크로 홈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데리코 화이트의 3점포가 불을 뿜고 야전사령관 김선형은 덩크까지 터뜨렸습니다.
점수차가 19점 차까지 벌어지자 삼성 이상민 감독은 망연자실했습니다.
그러나 3쿼터부터 대반전이 시작됐습니다.
라틀리프 혼자서 3쿼터에만 16점을 몰아넣었습니다.
120킬로그램의 거구 크레익은 상대 볼을 빼앗아 기어코 역전골까지 넣었습니다.
4쿼터 집중력에서도 삼성이 한 발 앞섰습니다.
김태술은 결정적인 백보드 슛으로 쐐기를 박았습니다.
삼성은 21점을 넣은 크레익과 5개의 도움을 기록한 김태술을 앞세워 SK에 19점 차 대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인터뷰> 김태술(삼성) : "크리스마스인데 우리팀에게 스스로 큰 선물을 준 것 같아 기분 좋고 팬들에게도 좋은 선물을 해드린것 같아 기분 좋아요."
동부는 엘지를 이겨 5연승의 신바람을 달렸습니다.
오리온은 30점을 넣은 바셋의 활약으로 모비스에 4쿼터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크리스마스를 맞은 농구장이 시즌 첫 만원관중의 열기로 가득했습니다.
삼성은 SK와의 서울 라이벌전에서 김태술과 크레익을 앞세워 19점 차 대역전승을 거뒀습니다.
김도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화려한 조명과 소형 비행체의 이색 팬서비스, 6천 3백 여 첫 만원관중을기록한 잠실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습니다.
출발은 SK가 산뜻했습니다.
NBA 출신 싱글턴은 멋진 앨리웁 덩크로 홈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데리코 화이트의 3점포가 불을 뿜고 야전사령관 김선형은 덩크까지 터뜨렸습니다.
점수차가 19점 차까지 벌어지자 삼성 이상민 감독은 망연자실했습니다.
그러나 3쿼터부터 대반전이 시작됐습니다.
라틀리프 혼자서 3쿼터에만 16점을 몰아넣었습니다.
120킬로그램의 거구 크레익은 상대 볼을 빼앗아 기어코 역전골까지 넣었습니다.
4쿼터 집중력에서도 삼성이 한 발 앞섰습니다.
김태술은 결정적인 백보드 슛으로 쐐기를 박았습니다.
삼성은 21점을 넣은 크레익과 5개의 도움을 기록한 김태술을 앞세워 SK에 19점 차 대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인터뷰> 김태술(삼성) : "크리스마스인데 우리팀에게 스스로 큰 선물을 준 것 같아 기분 좋고 팬들에게도 좋은 선물을 해드린것 같아 기분 좋아요."
동부는 엘지를 이겨 5연승의 신바람을 달렸습니다.
오리온은 30점을 넣은 바셋의 활약으로 모비스에 4쿼터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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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탄절 만원 관중’…삼성, 19점 차 대역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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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25 21:31:42
- 수정2016-12-25 21:45:09
<앵커 멘트>
크리스마스를 맞은 농구장이 시즌 첫 만원관중의 열기로 가득했습니다.
삼성은 SK와의 서울 라이벌전에서 김태술과 크레익을 앞세워 19점 차 대역전승을 거뒀습니다.
김도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화려한 조명과 소형 비행체의 이색 팬서비스, 6천 3백 여 첫 만원관중을기록한 잠실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습니다.
출발은 SK가 산뜻했습니다.
NBA 출신 싱글턴은 멋진 앨리웁 덩크로 홈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데리코 화이트의 3점포가 불을 뿜고 야전사령관 김선형은 덩크까지 터뜨렸습니다.
점수차가 19점 차까지 벌어지자 삼성 이상민 감독은 망연자실했습니다.
그러나 3쿼터부터 대반전이 시작됐습니다.
라틀리프 혼자서 3쿼터에만 16점을 몰아넣었습니다.
120킬로그램의 거구 크레익은 상대 볼을 빼앗아 기어코 역전골까지 넣었습니다.
4쿼터 집중력에서도 삼성이 한 발 앞섰습니다.
김태술은 결정적인 백보드 슛으로 쐐기를 박았습니다.
삼성은 21점을 넣은 크레익과 5개의 도움을 기록한 김태술을 앞세워 SK에 19점 차 대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인터뷰> 김태술(삼성) : "크리스마스인데 우리팀에게 스스로 큰 선물을 준 것 같아 기분 좋고 팬들에게도 좋은 선물을 해드린것 같아 기분 좋아요."
동부는 엘지를 이겨 5연승의 신바람을 달렸습니다.
오리온은 30점을 넣은 바셋의 활약으로 모비스에 4쿼터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크리스마스를 맞은 농구장이 시즌 첫 만원관중의 열기로 가득했습니다.
삼성은 SK와의 서울 라이벌전에서 김태술과 크레익을 앞세워 19점 차 대역전승을 거뒀습니다.
김도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화려한 조명과 소형 비행체의 이색 팬서비스, 6천 3백 여 첫 만원관중을기록한 잠실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습니다.
출발은 SK가 산뜻했습니다.
NBA 출신 싱글턴은 멋진 앨리웁 덩크로 홈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데리코 화이트의 3점포가 불을 뿜고 야전사령관 김선형은 덩크까지 터뜨렸습니다.
점수차가 19점 차까지 벌어지자 삼성 이상민 감독은 망연자실했습니다.
그러나 3쿼터부터 대반전이 시작됐습니다.
라틀리프 혼자서 3쿼터에만 16점을 몰아넣었습니다.
120킬로그램의 거구 크레익은 상대 볼을 빼앗아 기어코 역전골까지 넣었습니다.
4쿼터 집중력에서도 삼성이 한 발 앞섰습니다.
김태술은 결정적인 백보드 슛으로 쐐기를 박았습니다.
삼성은 21점을 넣은 크레익과 5개의 도움을 기록한 김태술을 앞세워 SK에 19점 차 대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인터뷰> 김태술(삼성) : "크리스마스인데 우리팀에게 스스로 큰 선물을 준 것 같아 기분 좋고 팬들에게도 좋은 선물을 해드린것 같아 기분 좋아요."
동부는 엘지를 이겨 5연승의 신바람을 달렸습니다.
오리온은 30점을 넣은 바셋의 활약으로 모비스에 4쿼터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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