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시청자를 사로잡은 ‘화제의 1분’
입력 2016.12.26 (08:28)
수정 2016.12.26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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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매주 월요일마다 만나는 화제의 1분 시간입니다.
이번 주엔 과연 어떤 프로그램들이 시청자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을지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리포트>
스타 아빠의 육아와 아이들의 성장을 엿볼 수 있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배우 서강준 씨가 일일 슈퍼맨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는데요.
<녹취> 서강준 : "설아, 수아, 대박이 안녕~"
남녀노소 반할 수밖에 없는 서강준 씨의 매력에 푹~ 빠진 누나들. 대박이도 가만있을 수 없습니다!
<녹취> 대박 : "오빠~오빠~"
대박이의 성 정체성까지 혼란스럽게 만든 서강준 씨.
하지만 24살 총각이 과연 아이들을 잘 볼 수 있을까요?
<녹취> 서강준 : "꼭 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다 숨었어?"
<녹취> 설아 : "응~"
20대 체력을 무기로 한바탕 놀아주는가 하면 크리스마스 선물로 카페 데이트까지 준비했는데요.
<녹취> 서강준 : "핫초코 세 개는 안 뜨겁게 해주시면 돼요."
<녹취> 서강준 : "안 뜨거워!"
아이들을 위한 온도 체크도 잊지 않는 섬세함을 보여줬습니다.
따뜻한 훈남 오빠의 두 번째 선물이 이어졌는데요.
<녹취> 서강준 : "뭐 쳐줄까, 대박아?"
<녹취> 대박 : "곰 세 마리, 곰! 곰!"
<녹취> 서강준 : "곰 세 마리?"
<녹취> 대박 : "응! 다같이"
<녹취> 서강준 : "곰 세 마리가 한 집에 있어~"
육아가 처음이라는 게 의심스러울 정도로 아이들 재우기까지 완벽하게 해냈는데요.
이 정도면 '얼굴 천재'가 아니라 '육아 천재'죠?
매주 차곡차곡 추억을 쌓아가는 아이들과 스타들의 육아 일지, 다음 주도 기대하겠습니다~
지난주, 드디어 베일을 벗은 새 월화 드라마 <화랑> 요즘 핫한 배우죠?
이광수 씨의 특별출연으로 더욱 화제가 됐는데요.
<녹취> 이광수 : "좋다. 내가 왕경 가면 내 누이 너 줄게."
<녹취> 박서준 : "아, 왜!"
<녹취> 이광수 : "뭐냐, 그 반응은?"
<녹취> 박서준 : "너 닮았다며!"
<녹취> 이광수 : "그게 왜!!!"
세상 둘도 없는 죽마고우, 무명과 막문. 무명은 어릴 적 헤어진 가족을 그리워하는 막문을 위해 수도 왕경으로 향하는데요.
<녹취> 박서준 : "야~하하하. 딱 왕경 사람 같아."
<녹취> 이광수 : "야, 뭐 왕경 별 거 없네~"
하지만 가족을 찾던 막문은 신분을 숨기고 살고 있는 ‘진흥왕-삼맥종’의 얼굴을 보게 되고 맙니다.
그 이유로 호위무사에게 쫓기게 되는데요!
결국 함께 있단 이유로 칼을 맞은 무명과 그를 보호하려다 막문 역시 칼에 베이고 맙니다!
<녹취> 박서준 : "막..문..아..."
<녹취> 이광수 : "가만... 가만 있어...그래야 그래야 살아..."
자신의 피로 친구 무명을 살리려 한 이 장면은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녹취> 박서준 : "기다려. 내가 너 이렇게 만든 놈들 가만 안 둘 테니까. 다 갚아줄 테니까."
과연 무명은 친구의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
오늘 <화랑> 그 세 번째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주부들의 전폭적 지지를 받고 있는 일일 아침 드라마 <저 하늘에 태양이>입니다.
<녹취> "야, 소문 들었어? 강인경이랑 남 대표님 결혼한대~"
촬영장에 퍼진 인경과 영화사 대표 정호의 결혼설.
<녹취> 이재용 : "이게 이게 뭐하는 짓이니?"
정호의 아버지는 과거, 정호의 매제와 사귀었던 인경이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녹취> 이재용 : "그런 여자를.. 네가 어떻게! 정호 네가 어떻게!"
<녹취> 이민우 : "결혼할 겁니다."
<녹취> 이재용 : "내 죽어도 그런 꼴 못 본다. 죽어도!"
한편, 인경은 우연히 정호의 아버지가 자신의 엄마에게 쓴 과거 편지를 발견하는데요.
<녹취> 윤아정 : "이게... 뭐지?"
생부의 정체를 몰랐던 인경은 정호의 아버지가 자신의 생부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게다가...
<녹취> 노영학 : "백두영화사 남정호가 한 치의 미련도 없이 대표직을 내던지게 만들고 말이야."
<녹취> 윤아정 : "그게 무슨 소리야?"
자신을 위해 대표직까지 내려놓은 정호를 보며 그를 놓아주기로 하는데요.
<녹취> 윤아정 : "전 이제 더 이상 대표님이 필요 없다고요. 그러니까 질척거리지 말고 각자 자리로 돌아가요."
<녹취> 이민우 : "마지막으로 묻죠. 정말 끝입니까, 우리?"
<녹취> 윤아정 : "네. 끝입니다."
조금씩 밝혀지는 출생의 비밀과 엇갈리는 사랑!
이들의 관계는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까요?
잠시 후 직접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강승화의 연예수첩이었습니다!
매주 월요일마다 만나는 화제의 1분 시간입니다.
이번 주엔 과연 어떤 프로그램들이 시청자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을지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리포트>
스타 아빠의 육아와 아이들의 성장을 엿볼 수 있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배우 서강준 씨가 일일 슈퍼맨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는데요.
<녹취> 서강준 : "설아, 수아, 대박이 안녕~"
남녀노소 반할 수밖에 없는 서강준 씨의 매력에 푹~ 빠진 누나들. 대박이도 가만있을 수 없습니다!
<녹취> 대박 : "오빠~오빠~"
대박이의 성 정체성까지 혼란스럽게 만든 서강준 씨.
하지만 24살 총각이 과연 아이들을 잘 볼 수 있을까요?
<녹취> 서강준 : "꼭 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다 숨었어?"
<녹취> 설아 : "응~"
20대 체력을 무기로 한바탕 놀아주는가 하면 크리스마스 선물로 카페 데이트까지 준비했는데요.
<녹취> 서강준 : "핫초코 세 개는 안 뜨겁게 해주시면 돼요."
<녹취> 서강준 : "안 뜨거워!"
아이들을 위한 온도 체크도 잊지 않는 섬세함을 보여줬습니다.
따뜻한 훈남 오빠의 두 번째 선물이 이어졌는데요.
<녹취> 서강준 : "뭐 쳐줄까, 대박아?"
<녹취> 대박 : "곰 세 마리, 곰! 곰!"
<녹취> 서강준 : "곰 세 마리?"
<녹취> 대박 : "응! 다같이"
<녹취> 서강준 : "곰 세 마리가 한 집에 있어~"
육아가 처음이라는 게 의심스러울 정도로 아이들 재우기까지 완벽하게 해냈는데요.
이 정도면 '얼굴 천재'가 아니라 '육아 천재'죠?
매주 차곡차곡 추억을 쌓아가는 아이들과 스타들의 육아 일지, 다음 주도 기대하겠습니다~
지난주, 드디어 베일을 벗은 새 월화 드라마 <화랑> 요즘 핫한 배우죠?
이광수 씨의 특별출연으로 더욱 화제가 됐는데요.
<녹취> 이광수 : "좋다. 내가 왕경 가면 내 누이 너 줄게."
<녹취> 박서준 : "아, 왜!"
<녹취> 이광수 : "뭐냐, 그 반응은?"
<녹취> 박서준 : "너 닮았다며!"
<녹취> 이광수 : "그게 왜!!!"
세상 둘도 없는 죽마고우, 무명과 막문. 무명은 어릴 적 헤어진 가족을 그리워하는 막문을 위해 수도 왕경으로 향하는데요.
<녹취> 박서준 : "야~하하하. 딱 왕경 사람 같아."
<녹취> 이광수 : "야, 뭐 왕경 별 거 없네~"
하지만 가족을 찾던 막문은 신분을 숨기고 살고 있는 ‘진흥왕-삼맥종’의 얼굴을 보게 되고 맙니다.
그 이유로 호위무사에게 쫓기게 되는데요!
결국 함께 있단 이유로 칼을 맞은 무명과 그를 보호하려다 막문 역시 칼에 베이고 맙니다!
<녹취> 박서준 : "막..문..아..."
<녹취> 이광수 : "가만... 가만 있어...그래야 그래야 살아..."
자신의 피로 친구 무명을 살리려 한 이 장면은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녹취> 박서준 : "기다려. 내가 너 이렇게 만든 놈들 가만 안 둘 테니까. 다 갚아줄 테니까."
과연 무명은 친구의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
오늘 <화랑> 그 세 번째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주부들의 전폭적 지지를 받고 있는 일일 아침 드라마 <저 하늘에 태양이>입니다.
<녹취> "야, 소문 들었어? 강인경이랑 남 대표님 결혼한대~"
촬영장에 퍼진 인경과 영화사 대표 정호의 결혼설.
<녹취> 이재용 : "이게 이게 뭐하는 짓이니?"
정호의 아버지는 과거, 정호의 매제와 사귀었던 인경이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녹취> 이재용 : "그런 여자를.. 네가 어떻게! 정호 네가 어떻게!"
<녹취> 이민우 : "결혼할 겁니다."
<녹취> 이재용 : "내 죽어도 그런 꼴 못 본다. 죽어도!"
한편, 인경은 우연히 정호의 아버지가 자신의 엄마에게 쓴 과거 편지를 발견하는데요.
<녹취> 윤아정 : "이게... 뭐지?"
생부의 정체를 몰랐던 인경은 정호의 아버지가 자신의 생부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게다가...
<녹취> 노영학 : "백두영화사 남정호가 한 치의 미련도 없이 대표직을 내던지게 만들고 말이야."
<녹취> 윤아정 : "그게 무슨 소리야?"
자신을 위해 대표직까지 내려놓은 정호를 보며 그를 놓아주기로 하는데요.
<녹취> 윤아정 : "전 이제 더 이상 대표님이 필요 없다고요. 그러니까 질척거리지 말고 각자 자리로 돌아가요."
<녹취> 이민우 : "마지막으로 묻죠. 정말 끝입니까, 우리?"
<녹취> 윤아정 : "네. 끝입니다."
조금씩 밝혀지는 출생의 비밀과 엇갈리는 사랑!
이들의 관계는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까요?
잠시 후 직접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강승화의 연예수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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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12-26 08:32:38
- 수정2016-12-26 09:18:06
<앵커 멘트>
매주 월요일마다 만나는 화제의 1분 시간입니다.
이번 주엔 과연 어떤 프로그램들이 시청자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을지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리포트>
스타 아빠의 육아와 아이들의 성장을 엿볼 수 있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배우 서강준 씨가 일일 슈퍼맨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는데요.
<녹취> 서강준 : "설아, 수아, 대박이 안녕~"
남녀노소 반할 수밖에 없는 서강준 씨의 매력에 푹~ 빠진 누나들. 대박이도 가만있을 수 없습니다!
<녹취> 대박 : "오빠~오빠~"
대박이의 성 정체성까지 혼란스럽게 만든 서강준 씨.
하지만 24살 총각이 과연 아이들을 잘 볼 수 있을까요?
<녹취> 서강준 : "꼭 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다 숨었어?"
<녹취> 설아 : "응~"
20대 체력을 무기로 한바탕 놀아주는가 하면 크리스마스 선물로 카페 데이트까지 준비했는데요.
<녹취> 서강준 : "핫초코 세 개는 안 뜨겁게 해주시면 돼요."
<녹취> 서강준 : "안 뜨거워!"
아이들을 위한 온도 체크도 잊지 않는 섬세함을 보여줬습니다.
따뜻한 훈남 오빠의 두 번째 선물이 이어졌는데요.
<녹취> 서강준 : "뭐 쳐줄까, 대박아?"
<녹취> 대박 : "곰 세 마리, 곰! 곰!"
<녹취> 서강준 : "곰 세 마리?"
<녹취> 대박 : "응! 다같이"
<녹취> 서강준 : "곰 세 마리가 한 집에 있어~"
육아가 처음이라는 게 의심스러울 정도로 아이들 재우기까지 완벽하게 해냈는데요.
이 정도면 '얼굴 천재'가 아니라 '육아 천재'죠?
매주 차곡차곡 추억을 쌓아가는 아이들과 스타들의 육아 일지, 다음 주도 기대하겠습니다~
지난주, 드디어 베일을 벗은 새 월화 드라마 <화랑> 요즘 핫한 배우죠?
이광수 씨의 특별출연으로 더욱 화제가 됐는데요.
<녹취> 이광수 : "좋다. 내가 왕경 가면 내 누이 너 줄게."
<녹취> 박서준 : "아, 왜!"
<녹취> 이광수 : "뭐냐, 그 반응은?"
<녹취> 박서준 : "너 닮았다며!"
<녹취> 이광수 : "그게 왜!!!"
세상 둘도 없는 죽마고우, 무명과 막문. 무명은 어릴 적 헤어진 가족을 그리워하는 막문을 위해 수도 왕경으로 향하는데요.
<녹취> 박서준 : "야~하하하. 딱 왕경 사람 같아."
<녹취> 이광수 : "야, 뭐 왕경 별 거 없네~"
하지만 가족을 찾던 막문은 신분을 숨기고 살고 있는 ‘진흥왕-삼맥종’의 얼굴을 보게 되고 맙니다.
그 이유로 호위무사에게 쫓기게 되는데요!
결국 함께 있단 이유로 칼을 맞은 무명과 그를 보호하려다 막문 역시 칼에 베이고 맙니다!
<녹취> 박서준 : "막..문..아..."
<녹취> 이광수 : "가만... 가만 있어...그래야 그래야 살아..."
자신의 피로 친구 무명을 살리려 한 이 장면은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녹취> 박서준 : "기다려. 내가 너 이렇게 만든 놈들 가만 안 둘 테니까. 다 갚아줄 테니까."
과연 무명은 친구의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
오늘 <화랑> 그 세 번째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주부들의 전폭적 지지를 받고 있는 일일 아침 드라마 <저 하늘에 태양이>입니다.
<녹취> "야, 소문 들었어? 강인경이랑 남 대표님 결혼한대~"
촬영장에 퍼진 인경과 영화사 대표 정호의 결혼설.
<녹취> 이재용 : "이게 이게 뭐하는 짓이니?"
정호의 아버지는 과거, 정호의 매제와 사귀었던 인경이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녹취> 이재용 : "그런 여자를.. 네가 어떻게! 정호 네가 어떻게!"
<녹취> 이민우 : "결혼할 겁니다."
<녹취> 이재용 : "내 죽어도 그런 꼴 못 본다. 죽어도!"
한편, 인경은 우연히 정호의 아버지가 자신의 엄마에게 쓴 과거 편지를 발견하는데요.
<녹취> 윤아정 : "이게... 뭐지?"
생부의 정체를 몰랐던 인경은 정호의 아버지가 자신의 생부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게다가...
<녹취> 노영학 : "백두영화사 남정호가 한 치의 미련도 없이 대표직을 내던지게 만들고 말이야."
<녹취> 윤아정 : "그게 무슨 소리야?"
자신을 위해 대표직까지 내려놓은 정호를 보며 그를 놓아주기로 하는데요.
<녹취> 윤아정 : "전 이제 더 이상 대표님이 필요 없다고요. 그러니까 질척거리지 말고 각자 자리로 돌아가요."
<녹취> 이민우 : "마지막으로 묻죠. 정말 끝입니까, 우리?"
<녹취> 윤아정 : "네. 끝입니다."
조금씩 밝혀지는 출생의 비밀과 엇갈리는 사랑!
이들의 관계는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까요?
잠시 후 직접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강승화의 연예수첩이었습니다!
매주 월요일마다 만나는 화제의 1분 시간입니다.
이번 주엔 과연 어떤 프로그램들이 시청자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을지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리포트>
스타 아빠의 육아와 아이들의 성장을 엿볼 수 있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배우 서강준 씨가 일일 슈퍼맨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는데요.
<녹취> 서강준 : "설아, 수아, 대박이 안녕~"
남녀노소 반할 수밖에 없는 서강준 씨의 매력에 푹~ 빠진 누나들. 대박이도 가만있을 수 없습니다!
<녹취> 대박 : "오빠~오빠~"
대박이의 성 정체성까지 혼란스럽게 만든 서강준 씨.
하지만 24살 총각이 과연 아이들을 잘 볼 수 있을까요?
<녹취> 서강준 : "꼭 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다 숨었어?"
<녹취> 설아 : "응~"
20대 체력을 무기로 한바탕 놀아주는가 하면 크리스마스 선물로 카페 데이트까지 준비했는데요.
<녹취> 서강준 : "핫초코 세 개는 안 뜨겁게 해주시면 돼요."
<녹취> 서강준 : "안 뜨거워!"
아이들을 위한 온도 체크도 잊지 않는 섬세함을 보여줬습니다.
따뜻한 훈남 오빠의 두 번째 선물이 이어졌는데요.
<녹취> 서강준 : "뭐 쳐줄까, 대박아?"
<녹취> 대박 : "곰 세 마리, 곰! 곰!"
<녹취> 서강준 : "곰 세 마리?"
<녹취> 대박 : "응! 다같이"
<녹취> 서강준 : "곰 세 마리가 한 집에 있어~"
육아가 처음이라는 게 의심스러울 정도로 아이들 재우기까지 완벽하게 해냈는데요.
이 정도면 '얼굴 천재'가 아니라 '육아 천재'죠?
매주 차곡차곡 추억을 쌓아가는 아이들과 스타들의 육아 일지, 다음 주도 기대하겠습니다~
지난주, 드디어 베일을 벗은 새 월화 드라마 <화랑> 요즘 핫한 배우죠?
이광수 씨의 특별출연으로 더욱 화제가 됐는데요.
<녹취> 이광수 : "좋다. 내가 왕경 가면 내 누이 너 줄게."
<녹취> 박서준 : "아, 왜!"
<녹취> 이광수 : "뭐냐, 그 반응은?"
<녹취> 박서준 : "너 닮았다며!"
<녹취> 이광수 : "그게 왜!!!"
세상 둘도 없는 죽마고우, 무명과 막문. 무명은 어릴 적 헤어진 가족을 그리워하는 막문을 위해 수도 왕경으로 향하는데요.
<녹취> 박서준 : "야~하하하. 딱 왕경 사람 같아."
<녹취> 이광수 : "야, 뭐 왕경 별 거 없네~"
하지만 가족을 찾던 막문은 신분을 숨기고 살고 있는 ‘진흥왕-삼맥종’의 얼굴을 보게 되고 맙니다.
그 이유로 호위무사에게 쫓기게 되는데요!
결국 함께 있단 이유로 칼을 맞은 무명과 그를 보호하려다 막문 역시 칼에 베이고 맙니다!
<녹취> 박서준 : "막..문..아..."
<녹취> 이광수 : "가만... 가만 있어...그래야 그래야 살아..."
자신의 피로 친구 무명을 살리려 한 이 장면은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녹취> 박서준 : "기다려. 내가 너 이렇게 만든 놈들 가만 안 둘 테니까. 다 갚아줄 테니까."
과연 무명은 친구의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
오늘 <화랑> 그 세 번째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주부들의 전폭적 지지를 받고 있는 일일 아침 드라마 <저 하늘에 태양이>입니다.
<녹취> "야, 소문 들었어? 강인경이랑 남 대표님 결혼한대~"
촬영장에 퍼진 인경과 영화사 대표 정호의 결혼설.
<녹취> 이재용 : "이게 이게 뭐하는 짓이니?"
정호의 아버지는 과거, 정호의 매제와 사귀었던 인경이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녹취> 이재용 : "그런 여자를.. 네가 어떻게! 정호 네가 어떻게!"
<녹취> 이민우 : "결혼할 겁니다."
<녹취> 이재용 : "내 죽어도 그런 꼴 못 본다. 죽어도!"
한편, 인경은 우연히 정호의 아버지가 자신의 엄마에게 쓴 과거 편지를 발견하는데요.
<녹취> 윤아정 : "이게... 뭐지?"
생부의 정체를 몰랐던 인경은 정호의 아버지가 자신의 생부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게다가...
<녹취> 노영학 : "백두영화사 남정호가 한 치의 미련도 없이 대표직을 내던지게 만들고 말이야."
<녹취> 윤아정 : "그게 무슨 소리야?"
자신을 위해 대표직까지 내려놓은 정호를 보며 그를 놓아주기로 하는데요.
<녹취> 윤아정 : "전 이제 더 이상 대표님이 필요 없다고요. 그러니까 질척거리지 말고 각자 자리로 돌아가요."
<녹취> 이민우 : "마지막으로 묻죠. 정말 끝입니까, 우리?"
<녹취> 윤아정 : "네. 끝입니다."
조금씩 밝혀지는 출생의 비밀과 엇갈리는 사랑!
이들의 관계는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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