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영상] 뉴질랜드, 교통 마비시킨 ‘선탠하는 물개’

입력 2016.12.26 (10:55) 수정 2016.12.26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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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더니든의 도로 한가운데 누운 물개 한 마리!

볕이 잘 드는 곳에서 '선탠' 중인 물개를 피해 주민들은 속도를 줄여 운전해야 했습니다.

결국, 경찰과 교통 당국의 협동 작업으로 물개는 바다 쪽으로 유인됐는데요.

물개가 다시 물속으로 돌아가는 장면까지 행인들이 놓치지 않고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사실 햇볕을 사랑하는 이 물개는 더니든의 유명인사라는데요.

이전에도 주변 도로에 올라와 '선탠'을 즐기다가 제지당한 적이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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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화제 영상] 뉴질랜드, 교통 마비시킨 ‘선탠하는 물개’
    • 입력 2016-12-26 10:56:23
    • 수정2016-12-26 11:04:19
    지구촌뉴스
뉴질랜드 더니든의 도로 한가운데 누운 물개 한 마리!

볕이 잘 드는 곳에서 '선탠' 중인 물개를 피해 주민들은 속도를 줄여 운전해야 했습니다.

결국, 경찰과 교통 당국의 협동 작업으로 물개는 바다 쪽으로 유인됐는데요.

물개가 다시 물속으로 돌아가는 장면까지 행인들이 놓치지 않고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사실 햇볕을 사랑하는 이 물개는 더니든의 유명인사라는데요.

이전에도 주변 도로에 올라와 '선탠'을 즐기다가 제지당한 적이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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