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알프스 케이블카 고장…30미터 상공 7시간 고립

입력 2016.12.26 (20:32) 수정 2016.12.26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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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알프스의 케이블카가 지상 30미터 높이에서 7시간 동안 멈춰서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탈리아 알프스에 위치한 한 리조트에서 케이블카가 해발 2500m 높이, 지상 30미터 높이에서 멈춰 탑승객 153명이 7시간 동안 고립돼 있다가 구조됐습니다.

사고 원인은 강한 바람.

강풍 때문에 전선이 꼬여서 케이블카가 멈췄으며 다행히 부상자 없이 모두 구조됐다고 영국 BBC 등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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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12-26 20:30:34
    • 수정2016-12-26 20: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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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알프스의 케이블카가 지상 30미터 높이에서 7시간 동안 멈춰서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탈리아 알프스에 위치한 한 리조트에서 케이블카가 해발 2500m 높이, 지상 30미터 높이에서 멈춰 탑승객 153명이 7시간 동안 고립돼 있다가 구조됐습니다.

사고 원인은 강한 바람.

강풍 때문에 전선이 꼬여서 케이블카가 멈췄으며 다행히 부상자 없이 모두 구조됐다고 영국 BBC 등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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