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한 해를 빛낸 가수들의 특별한 ‘선물’
입력 2016.12.30 (07:29)
수정 2016.12.30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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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멘트>
연말 가요시상식하면, 젊은 아이돌만의 무대가 떠오르시나요.
어젯밤 열린 ‘가요대축제'에선, 박보검부터 엄정화, 전인권 밴드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특별한 무대들이 밤새 화제를 낳았습니다.
<리포트>
<녹취> "먼저, 첫 번째 선물 주인공부터.."
올 한해 큰 인기를 누린 박보검 씨와 그룹 AOA '설현' 씨가 진행을 맡은 가요대축제는 '선물'을 주제로 다채롭게 꾸며졌습니다.
<녹취> "지치고 힘들 때 내게 기대.."
촛불로 하나된 올해의 대한민국처럼, 출연진 130여 명이 모두 함께 나와 지오디의 '촛불하나'를 열창했고,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상영'은 희망을 줬던 노래를 공개했습니다.
올 한해 지쳐있던 국민들을 노래로 위로하는 무대가 이어졌는데요.
<녹취> "그리워하면 언젠가 만나게 되는"
한편 MC를 맡은 박보검 씨는 즉석에서 올 한해 스스로를 위로한 노래를 불러보였고요.
<녹취> "잊어버리지마~"
파트너 설현 씨와 함께 발랄한 진행으로 재미를 더했습니다.
<녹취> 박보검(배우) : "저는 지금, 설현씨와 함께 '가요대축제' MC를 보고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즐겁습니다."
이밖에도 8년 만에 신곡을 발표한 엄정화 씨의 컴백 무대,
또 전인권 밴드는 후배 가수들과 함께 감동의 합창으로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습니다.
<녹취> "우리 다 함께 노래 합시다.."
4시간에 걸친 이번 축제는 음악이 전하는 즐거움과 위로를 동시에 안겨준 무대였습니다.
연말 가요시상식하면, 젊은 아이돌만의 무대가 떠오르시나요.
어젯밤 열린 ‘가요대축제'에선, 박보검부터 엄정화, 전인권 밴드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특별한 무대들이 밤새 화제를 낳았습니다.
<리포트>
<녹취> "먼저, 첫 번째 선물 주인공부터.."
올 한해 큰 인기를 누린 박보검 씨와 그룹 AOA '설현' 씨가 진행을 맡은 가요대축제는 '선물'을 주제로 다채롭게 꾸며졌습니다.
<녹취> "지치고 힘들 때 내게 기대.."
촛불로 하나된 올해의 대한민국처럼, 출연진 130여 명이 모두 함께 나와 지오디의 '촛불하나'를 열창했고,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상영'은 희망을 줬던 노래를 공개했습니다.
올 한해 지쳐있던 국민들을 노래로 위로하는 무대가 이어졌는데요.
<녹취> "그리워하면 언젠가 만나게 되는"
한편 MC를 맡은 박보검 씨는 즉석에서 올 한해 스스로를 위로한 노래를 불러보였고요.
<녹취> "잊어버리지마~"
파트너 설현 씨와 함께 발랄한 진행으로 재미를 더했습니다.
<녹취> 박보검(배우) : "저는 지금, 설현씨와 함께 '가요대축제' MC를 보고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즐겁습니다."
이밖에도 8년 만에 신곡을 발표한 엄정화 씨의 컴백 무대,
또 전인권 밴드는 후배 가수들과 함께 감동의 합창으로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습니다.
<녹취> "우리 다 함께 노래 합시다.."
4시간에 걸친 이번 축제는 음악이 전하는 즐거움과 위로를 동시에 안겨준 무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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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광장] 한 해를 빛낸 가수들의 특별한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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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30 07:36:23
- 수정2016-12-30 08:29:30
<기자 멘트>
연말 가요시상식하면, 젊은 아이돌만의 무대가 떠오르시나요.
어젯밤 열린 ‘가요대축제'에선, 박보검부터 엄정화, 전인권 밴드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특별한 무대들이 밤새 화제를 낳았습니다.
<리포트>
<녹취> "먼저, 첫 번째 선물 주인공부터.."
올 한해 큰 인기를 누린 박보검 씨와 그룹 AOA '설현' 씨가 진행을 맡은 가요대축제는 '선물'을 주제로 다채롭게 꾸며졌습니다.
<녹취> "지치고 힘들 때 내게 기대.."
촛불로 하나된 올해의 대한민국처럼, 출연진 130여 명이 모두 함께 나와 지오디의 '촛불하나'를 열창했고,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상영'은 희망을 줬던 노래를 공개했습니다.
올 한해 지쳐있던 국민들을 노래로 위로하는 무대가 이어졌는데요.
<녹취> "그리워하면 언젠가 만나게 되는"
한편 MC를 맡은 박보검 씨는 즉석에서 올 한해 스스로를 위로한 노래를 불러보였고요.
<녹취> "잊어버리지마~"
파트너 설현 씨와 함께 발랄한 진행으로 재미를 더했습니다.
<녹취> 박보검(배우) : "저는 지금, 설현씨와 함께 '가요대축제' MC를 보고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즐겁습니다."
이밖에도 8년 만에 신곡을 발표한 엄정화 씨의 컴백 무대,
또 전인권 밴드는 후배 가수들과 함께 감동의 합창으로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습니다.
<녹취> "우리 다 함께 노래 합시다.."
4시간에 걸친 이번 축제는 음악이 전하는 즐거움과 위로를 동시에 안겨준 무대였습니다.
연말 가요시상식하면, 젊은 아이돌만의 무대가 떠오르시나요.
어젯밤 열린 ‘가요대축제'에선, 박보검부터 엄정화, 전인권 밴드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특별한 무대들이 밤새 화제를 낳았습니다.
<리포트>
<녹취> "먼저, 첫 번째 선물 주인공부터.."
올 한해 큰 인기를 누린 박보검 씨와 그룹 AOA '설현' 씨가 진행을 맡은 가요대축제는 '선물'을 주제로 다채롭게 꾸며졌습니다.
<녹취> "지치고 힘들 때 내게 기대.."
촛불로 하나된 올해의 대한민국처럼, 출연진 130여 명이 모두 함께 나와 지오디의 '촛불하나'를 열창했고,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상영'은 희망을 줬던 노래를 공개했습니다.
올 한해 지쳐있던 국민들을 노래로 위로하는 무대가 이어졌는데요.
<녹취> "그리워하면 언젠가 만나게 되는"
한편 MC를 맡은 박보검 씨는 즉석에서 올 한해 스스로를 위로한 노래를 불러보였고요.
<녹취> "잊어버리지마~"
파트너 설현 씨와 함께 발랄한 진행으로 재미를 더했습니다.
<녹취> 박보검(배우) : "저는 지금, 설현씨와 함께 '가요대축제' MC를 보고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즐겁습니다."
이밖에도 8년 만에 신곡을 발표한 엄정화 씨의 컴백 무대,
또 전인권 밴드는 후배 가수들과 함께 감동의 합창으로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습니다.
<녹취> "우리 다 함께 노래 합시다.."
4시간에 걸친 이번 축제는 음악이 전하는 즐거움과 위로를 동시에 안겨준 무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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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빛이라 기자 gl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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