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中, 세계 최고령 31살 판다 죽어…후손 130여 마리

입력 2016.12.30 (07:29) 수정 2016.12.30 (08:2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세계 최고령 수컷 판다인 '판판'이 그제 중국 쓰촨성의 판다 보호연구센터에서 죽었습니다.

올해 31살인 판판은 판다의 평균수명인 20살보다 절반을 넘게 살았으며 사람 나이로 치면 100살을 훌쩍 넘긴 고령에 해당합니다.

현재 판판의 후손은 130여 마리로 전 세계 사육 판다 가운데 25% 정도가 판판의 정자를 받아 태어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금 세계는] 中, 세계 최고령 31살 판다 죽어…후손 130여 마리
    • 입력 2016-12-30 07:35:13
    • 수정2016-12-30 08:20:14
    뉴스광장
세계 최고령 수컷 판다인 '판판'이 그제 중국 쓰촨성의 판다 보호연구센터에서 죽었습니다.

올해 31살인 판판은 판다의 평균수명인 20살보다 절반을 넘게 살았으며 사람 나이로 치면 100살을 훌쩍 넘긴 고령에 해당합니다.

현재 판판의 후손은 130여 마리로 전 세계 사육 판다 가운데 25% 정도가 판판의 정자를 받아 태어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