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증도가자’ 진위 여부 판단 보류
입력 2016.12.30 (17:24)
수정 2016.12.30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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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보다 앞선 고려시대 금속활자라는 주장이 제기된 '증도가자'의 진위 여부에 대해 문화재청이 일단 판단을 보류했습니다.
증도가자가 오래된 청동 '재질'은 맞지만 이미 보물로 지정된 서책 '증도가'와는 서체가 달랐다고 문화재청은 밝혔습니다.
문화재청은 다음달 13일까지 전문가 등의 의견을 더 들은 뒤 진위 여부를 결론 낼 방침입니다.
증도가자가 오래된 청동 '재질'은 맞지만 이미 보물로 지정된 서책 '증도가'와는 서체가 달랐다고 문화재청은 밝혔습니다.
문화재청은 다음달 13일까지 전문가 등의 의견을 더 들은 뒤 진위 여부를 결론 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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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재청, ‘증도가자’ 진위 여부 판단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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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30 17:25:12
- 수정2016-12-30 17:27:00
직지보다 앞선 고려시대 금속활자라는 주장이 제기된 '증도가자'의 진위 여부에 대해 문화재청이 일단 판단을 보류했습니다.
증도가자가 오래된 청동 '재질'은 맞지만 이미 보물로 지정된 서책 '증도가'와는 서체가 달랐다고 문화재청은 밝혔습니다.
문화재청은 다음달 13일까지 전문가 등의 의견을 더 들은 뒤 진위 여부를 결론 낼 방침입니다.
증도가자가 오래된 청동 '재질'은 맞지만 이미 보물로 지정된 서책 '증도가'와는 서체가 달랐다고 문화재청은 밝혔습니다.
문화재청은 다음달 13일까지 전문가 등의 의견을 더 들은 뒤 진위 여부를 결론 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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