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두바이서 펼쳐진 ‘유일무이’ 항공 스턴트

입력 2017.01.02 (06:47) 수정 2017.01.02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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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KBS 디지털 뉴스의 생생한 이슈를 전해드리는 <디지털 광장>입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두 항공 스턴트 팀이 손을 잡고 아슬아슬하면서도 완벽한 합동 비행을 선보여 화제입니다.

<리포트>

사막의 기적이라 불리는 두바이 상공에 두 쌍의 날개를 갖춘 구형 비행기 두 대가 나타났는데요, 그런데 비행기 좌석 대신 각자 날개 위에 선 두 여성!

동체에 몸을 묶은 채 아슬아슬 2인조 묘기를 펼치고 이들 뒤에선 긴 연기 꼬리를 내뿜는 인간 새들이 비행기들과 나란히 창공을 가릅니다.

이들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민간 에어쇼팀의 여성 곡예사들과 4기통 제트 엔진을 장착한 비행 추진기 '제트팩'을 메고 고난도 액션 비행을 선보이는 '제트맨'들인데요.

세계 유일무이한 두 항공 스턴트 팀이 만나 어디서도 시도된 적 없는 합동 곡예비행에 도전했습니다.

시속 200킬로미터에 육박하는 비행 속도에 맞서 완벽한 대형으로 두바이 상공을 수놓는 도전자들!

그림 같은 비행 장면은 물론 이들의 대범함이 혀를 내두르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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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두바이서 펼쳐진 ‘유일무이’ 항공 스턴트
    • 입력 2017-01-02 06:51:57
    • 수정2017-01-02 07:34:14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KBS 디지털 뉴스의 생생한 이슈를 전해드리는 <디지털 광장>입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두 항공 스턴트 팀이 손을 잡고 아슬아슬하면서도 완벽한 합동 비행을 선보여 화제입니다.

<리포트>

사막의 기적이라 불리는 두바이 상공에 두 쌍의 날개를 갖춘 구형 비행기 두 대가 나타났는데요, 그런데 비행기 좌석 대신 각자 날개 위에 선 두 여성!

동체에 몸을 묶은 채 아슬아슬 2인조 묘기를 펼치고 이들 뒤에선 긴 연기 꼬리를 내뿜는 인간 새들이 비행기들과 나란히 창공을 가릅니다.

이들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민간 에어쇼팀의 여성 곡예사들과 4기통 제트 엔진을 장착한 비행 추진기 '제트팩'을 메고 고난도 액션 비행을 선보이는 '제트맨'들인데요.

세계 유일무이한 두 항공 스턴트 팀이 만나 어디서도 시도된 적 없는 합동 곡예비행에 도전했습니다.

시속 200킬로미터에 육박하는 비행 속도에 맞서 완벽한 대형으로 두바이 상공을 수놓는 도전자들!

그림 같은 비행 장면은 물론 이들의 대범함이 혀를 내두르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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