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새해 첫날 떡 먹다 14명 질식·2명 사망
입력 2017.01.02 (19:29)
수정 2017.01.02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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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새해 첫날 떡을 먹다가 목에 걸려 질식해 숨지는 사례가 잇따랐습니다.
도쿄 소방청에 따르면 어제 오후 도쿄 이타바시에서 81살 남성이 집에서 떡국을 먹다가 질식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고, 북구에서도 60살 남성이 떡을 먹다가 질식해 숨지는 등 도쿄에서만 14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2명이 숨졌습니다.
도쿄 소방청에 따르면 어제 오후 도쿄 이타바시에서 81살 남성이 집에서 떡국을 먹다가 질식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고, 북구에서도 60살 남성이 떡을 먹다가 질식해 숨지는 등 도쿄에서만 14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2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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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새해 첫날 떡 먹다 14명 질식·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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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02 19:30:30
- 수정2017-01-02 19:38:14
일본에서 새해 첫날 떡을 먹다가 목에 걸려 질식해 숨지는 사례가 잇따랐습니다.
도쿄 소방청에 따르면 어제 오후 도쿄 이타바시에서 81살 남성이 집에서 떡국을 먹다가 질식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고, 북구에서도 60살 남성이 떡을 먹다가 질식해 숨지는 등 도쿄에서만 14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2명이 숨졌습니다.
도쿄 소방청에 따르면 어제 오후 도쿄 이타바시에서 81살 남성이 집에서 떡국을 먹다가 질식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고, 북구에서도 60살 남성이 떡을 먹다가 질식해 숨지는 등 도쿄에서만 14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2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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