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 뉴스] 국가보훈처 대국민 조사, 10명 중 7명 “전쟁 나면 지원하겠다”
입력 2017.01.03 (12:31)
수정 2017.01.03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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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민 10명 중 7명은 안보상황이 심각하다고 인식하고 있고, 전쟁이 날 경우 나서서 싸우겠다는 생각을 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가보훈처는 지난해 10월 24일부터 9일에 걸쳐 만 15세 이상 전국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2016 나라사랑 의식지수'를 조사한 결과 '전쟁이 나면 지원하겠느냐'는 질문에 73.1%가 '싸우겠다'고 응답해 2015년 조사 때보다 1%p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북한 위협을 비롯한 안보상황에 대해서는 71.4%가 '심각하다'고 응답했습니다.
국가보훈처는 지난해 10월 24일부터 9일에 걸쳐 만 15세 이상 전국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2016 나라사랑 의식지수'를 조사한 결과 '전쟁이 나면 지원하겠느냐'는 질문에 73.1%가 '싸우겠다'고 응답해 2015년 조사 때보다 1%p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북한 위협을 비롯한 안보상황에 대해서는 71.4%가 '심각하다'고 응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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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초 뉴스] 국가보훈처 대국민 조사, 10명 중 7명 “전쟁 나면 지원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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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03 12:35:13
- 수정2017-01-03 13:05:26
우리 국민 10명 중 7명은 안보상황이 심각하다고 인식하고 있고, 전쟁이 날 경우 나서서 싸우겠다는 생각을 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가보훈처는 지난해 10월 24일부터 9일에 걸쳐 만 15세 이상 전국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2016 나라사랑 의식지수'를 조사한 결과 '전쟁이 나면 지원하겠느냐'는 질문에 73.1%가 '싸우겠다'고 응답해 2015년 조사 때보다 1%p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북한 위협을 비롯한 안보상황에 대해서는 71.4%가 '심각하다'고 응답했습니다.
국가보훈처는 지난해 10월 24일부터 9일에 걸쳐 만 15세 이상 전국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2016 나라사랑 의식지수'를 조사한 결과 '전쟁이 나면 지원하겠느냐'는 질문에 73.1%가 '싸우겠다'고 응답해 2015년 조사 때보다 1%p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북한 위협을 비롯한 안보상황에 대해서는 71.4%가 '심각하다'고 응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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