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클릭] “합성이 아닙니다”…트럭 사이에서 맨몸 스턴트 외

입력 2017.01.03 (12:52) 수정 2017.01.03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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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정다은의 핫클릭입니다.

특수 효과 없이 대형 트럭 사이에서 실제로 촬영된 스턴트 영상이 인터넷에서 화제입니다.

화면으로 함께 만나보시죠!

<리포트>

벨라루스의 한 항구에서 대형 트럭 두 대가 나란히 주행 중인데요.

그런데 이 트럭들 사이에 두 다리를 딛고 태연히 팔짱을 낀 채 서 있는 남자!

서서히 간격을 벌리는 트럭을 따라 '다리 찢기' 곡예를 선보입니다.

이 영상은 액션 스타 '장 끌로드 반담'이 출연했던 화제의 트럭 광고를 패러디한 건데요.

스턴트맨이 트럭 사이에서 직접 이 아찔한 액션을 시연했다고 합니다.

한계를 뛰어넘은 스턴트맨의 능력도 놀랍지만, 한 치의 오차 없이 주행 기술을 뽐낸 트럭 운전자들도 대단한 것 같죠?

에스컬레이터에서 뒤엉킨 아이들 ‘우르르’

러시아의 한 쇼핑몰, 단체로 영화 관람을 마친 40명의 어린 학생들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옵니다.

맨 먼저 도착한 두 친구가 선생님을 기다리는 듯 제자리에 멈춰 서는데요.

뒤 친구들이 줄줄이 빠른 속도로 밀려 내려오며 아이들은 순식간에 뒤엉킵니다.

아수라장이 된 상황 속 한 아이가 넘어지면서 겹겹이 깔리는 사고로 이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음주 비행하려고? CCTV에 딱 걸렸다!

공항 검색대 CCTV 화면입니다.

보안 검색을 받는 남성이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게 술에 취한 게 분명합니다.

인도네시아 저비용항공사 소속, 기장인데요.

이륙 직전, 혀가 꼬인 상태로 안내방송을 하자, 승객들이 조종사 교체를 요구하면서 사건이 알려졌는데요.

해당 항공사측은 이 CCTV 영상이 공개되자 곧장 기장을 해고조치했습니다.

지금까지 정다은의 핫클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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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핫 클릭] “합성이 아닙니다”…트럭 사이에서 맨몸 스턴트 외
    • 입력 2017-01-03 12:55:13
    • 수정2017-01-03 13:05:33
    뉴스 12
<앵커 멘트>

정다은의 핫클릭입니다.

특수 효과 없이 대형 트럭 사이에서 실제로 촬영된 스턴트 영상이 인터넷에서 화제입니다.

화면으로 함께 만나보시죠!

<리포트>

벨라루스의 한 항구에서 대형 트럭 두 대가 나란히 주행 중인데요.

그런데 이 트럭들 사이에 두 다리를 딛고 태연히 팔짱을 낀 채 서 있는 남자!

서서히 간격을 벌리는 트럭을 따라 '다리 찢기' 곡예를 선보입니다.

이 영상은 액션 스타 '장 끌로드 반담'이 출연했던 화제의 트럭 광고를 패러디한 건데요.

스턴트맨이 트럭 사이에서 직접 이 아찔한 액션을 시연했다고 합니다.

한계를 뛰어넘은 스턴트맨의 능력도 놀랍지만, 한 치의 오차 없이 주행 기술을 뽐낸 트럭 운전자들도 대단한 것 같죠?

에스컬레이터에서 뒤엉킨 아이들 ‘우르르’

러시아의 한 쇼핑몰, 단체로 영화 관람을 마친 40명의 어린 학생들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옵니다.

맨 먼저 도착한 두 친구가 선생님을 기다리는 듯 제자리에 멈춰 서는데요.

뒤 친구들이 줄줄이 빠른 속도로 밀려 내려오며 아이들은 순식간에 뒤엉킵니다.

아수라장이 된 상황 속 한 아이가 넘어지면서 겹겹이 깔리는 사고로 이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음주 비행하려고? CCTV에 딱 걸렸다!

공항 검색대 CCTV 화면입니다.

보안 검색을 받는 남성이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게 술에 취한 게 분명합니다.

인도네시아 저비용항공사 소속, 기장인데요.

이륙 직전, 혀가 꼬인 상태로 안내방송을 하자, 승객들이 조종사 교체를 요구하면서 사건이 알려졌는데요.

해당 항공사측은 이 CCTV 영상이 공개되자 곧장 기장을 해고조치했습니다.

지금까지 정다은의 핫클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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