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산지 표시 위반’ 지난해 적발 금액 6천억 원 육박…어패류가 최다
입력 2017.01.05 (12:45)
수정 2017.01.05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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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먹을거리와 생활용품의 원산지 표시 위반으로 관세청에 적발된 금액이 6천억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세청은 지난 한해 단속에서 700개 업체, 5천777억원 상당의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는 어패류가 178건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이 석재, 완구.운동용품 순이었으며 적발된 주요 원산지는 중국과 러시아 베트남 등이 주를 이뤘습니다.
관세청은 지난 한해 단속에서 700개 업체, 5천777억원 상당의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는 어패류가 178건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이 석재, 완구.운동용품 순이었으며 적발된 주요 원산지는 중국과 러시아 베트남 등이 주를 이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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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산지 표시 위반’ 지난해 적발 금액 6천억 원 육박…어패류가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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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05 12:52:04
- 수정2017-01-05 12:58:04

지난해 먹을거리와 생활용품의 원산지 표시 위반으로 관세청에 적발된 금액이 6천억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세청은 지난 한해 단속에서 700개 업체, 5천777억원 상당의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는 어패류가 178건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이 석재, 완구.운동용품 순이었으며 적발된 주요 원산지는 중국과 러시아 베트남 등이 주를 이뤘습니다.
관세청은 지난 한해 단속에서 700개 업체, 5천777억원 상당의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는 어패류가 178건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이 석재, 완구.운동용품 순이었으며 적발된 주요 원산지는 중국과 러시아 베트남 등이 주를 이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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