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지역 눈·비…내일 맑고 포근

입력 2017.01.05 (19:31) 수정 2017.01.05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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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동해안 지역은 약하게 눈,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강원 산지에 내려졌던 대설 주의보는 해제된 가운데, 오늘 밤까지 강원 산지와 경북 북동 산지에는 1에서 3센티미터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요즘 겨울 답지 않게 포근한 날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내일도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10도 안팎까지 오르겠고, 미세 먼지 농도는 보통에서 좋음 단계를 보여 바깥 활동 하시기에 수월하겠습니다.

내일 새벽까지 제주도는 비가 내리겠고, 그 밖의 지역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서울이 1도, 강릉은 2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이 8도, 광주 11도 등 온화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최고 3-4미터로 거세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까지는 평년 기온을 크게 웃돌며 큰 추위가 없겠습니다.

주말 동안 비 소식이 있는데요.

토요일에 제주도에서 시작된 비는 일요일에 영동과 남부 지방으로 확대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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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안 지역 눈·비…내일 맑고 포근
    • 입력 2017-01-05 19:33:38
    • 수정2017-01-05 19:45:09
    뉴스 7
현재 동해안 지역은 약하게 눈,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강원 산지에 내려졌던 대설 주의보는 해제된 가운데, 오늘 밤까지 강원 산지와 경북 북동 산지에는 1에서 3센티미터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요즘 겨울 답지 않게 포근한 날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내일도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10도 안팎까지 오르겠고, 미세 먼지 농도는 보통에서 좋음 단계를 보여 바깥 활동 하시기에 수월하겠습니다.

내일 새벽까지 제주도는 비가 내리겠고, 그 밖의 지역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서울이 1도, 강릉은 2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이 8도, 광주 11도 등 온화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최고 3-4미터로 거세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까지는 평년 기온을 크게 웃돌며 큰 추위가 없겠습니다.

주말 동안 비 소식이 있는데요.

토요일에 제주도에서 시작된 비는 일요일에 영동과 남부 지방으로 확대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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