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美 ‘감금·폭행’ SNS 생중계 한 4명 구속
입력 2017.01.05 (20:29)
수정 2017.01.05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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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흑인 여성이 페이스북에 30분 동안이나 실시간으로 중계한 영상입니다.
옷이 찢기고, 입이 틀어 막힌 채 한 쪽 구석에 앉아 있는 백인 남성의 모습이 보입니다.
발로 남성의 머리를 치는가 하면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과 백인들에 대한 혐오를 드러냅니다.
<녹취> "XX 트럼프, 백인들!"
지난 화요일 오후, 경찰이 피해자를 발견해 병원에 데리고 갈 수 있었는데요.
경찰은 영상이 찍히기 전, 가해자들이 최소 24시간에서 48시간 정도 이 남성을 가두고 폭행한 것으로 보고 용의자 4명을 구속했습니다.
옷이 찢기고, 입이 틀어 막힌 채 한 쪽 구석에 앉아 있는 백인 남성의 모습이 보입니다.
발로 남성의 머리를 치는가 하면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과 백인들에 대한 혐오를 드러냅니다.
<녹취> "XX 트럼프, 백인들!"
지난 화요일 오후, 경찰이 피해자를 발견해 병원에 데리고 갈 수 있었는데요.
경찰은 영상이 찍히기 전, 가해자들이 최소 24시간에서 48시간 정도 이 남성을 가두고 폭행한 것으로 보고 용의자 4명을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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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美 ‘감금·폭행’ SNS 생중계 한 4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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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05 20:31:18
- 수정2017-01-05 20:56:00

한 흑인 여성이 페이스북에 30분 동안이나 실시간으로 중계한 영상입니다.
옷이 찢기고, 입이 틀어 막힌 채 한 쪽 구석에 앉아 있는 백인 남성의 모습이 보입니다.
발로 남성의 머리를 치는가 하면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과 백인들에 대한 혐오를 드러냅니다.
<녹취> "XX 트럼프, 백인들!"
지난 화요일 오후, 경찰이 피해자를 발견해 병원에 데리고 갈 수 있었는데요.
경찰은 영상이 찍히기 전, 가해자들이 최소 24시간에서 48시간 정도 이 남성을 가두고 폭행한 것으로 보고 용의자 4명을 구속했습니다.
옷이 찢기고, 입이 틀어 막힌 채 한 쪽 구석에 앉아 있는 백인 남성의 모습이 보입니다.
발로 남성의 머리를 치는가 하면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과 백인들에 대한 혐오를 드러냅니다.
<녹취> "XX 트럼프, 백인들!"
지난 화요일 오후, 경찰이 피해자를 발견해 병원에 데리고 갈 수 있었는데요.
경찰은 영상이 찍히기 전, 가해자들이 최소 24시간에서 48시간 정도 이 남성을 가두고 폭행한 것으로 보고 용의자 4명을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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