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28년 전 꿈에서 본 숫자로…50여억 원 당첨
입력 2017.01.05 (20:32)
수정 2017.01.05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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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년 전 꿈에서 본 숫자를 기억하고 매번 그 번호로 복권을 샀던 한 여성이 마침내 530만 캐나다 달러, 우리돈 약 50여억 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습니다.
캐나다 노바스코샤에 사는 올가 베노씨는 1989년 5월 꿈에서 숫자를 본 뒤 28년이 가까운 기간 동안 같은 번호로 응모를 했다는데요.
<녹취> 올가 베노(복권 당첨자) : "앉아 있는데 신문이 있더라고요. 번호를 맞춰 보면서 얼마나 받는지를 봤죠. 와우!"
10년 전 암 진단을 받고 치료를 위해 살던 집을 처분해야 했던 베노씨는 이번 당첨금으로 목장형태의 집을 살 계획이라네요.
캐나다 노바스코샤에 사는 올가 베노씨는 1989년 5월 꿈에서 숫자를 본 뒤 28년이 가까운 기간 동안 같은 번호로 응모를 했다는데요.
<녹취> 올가 베노(복권 당첨자) : "앉아 있는데 신문이 있더라고요. 번호를 맞춰 보면서 얼마나 받는지를 봤죠. 와우!"
10년 전 암 진단을 받고 치료를 위해 살던 집을 처분해야 했던 베노씨는 이번 당첨금으로 목장형태의 집을 살 계획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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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28년 전 꿈에서 본 숫자로…50여억 원 당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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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05 20:33:39
- 수정2017-01-05 20:44:26

28년 전 꿈에서 본 숫자를 기억하고 매번 그 번호로 복권을 샀던 한 여성이 마침내 530만 캐나다 달러, 우리돈 약 50여억 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습니다.
캐나다 노바스코샤에 사는 올가 베노씨는 1989년 5월 꿈에서 숫자를 본 뒤 28년이 가까운 기간 동안 같은 번호로 응모를 했다는데요.
<녹취> 올가 베노(복권 당첨자) : "앉아 있는데 신문이 있더라고요. 번호를 맞춰 보면서 얼마나 받는지를 봤죠. 와우!"
10년 전 암 진단을 받고 치료를 위해 살던 집을 처분해야 했던 베노씨는 이번 당첨금으로 목장형태의 집을 살 계획이라네요.
캐나다 노바스코샤에 사는 올가 베노씨는 1989년 5월 꿈에서 숫자를 본 뒤 28년이 가까운 기간 동안 같은 번호로 응모를 했다는데요.
<녹취> 올가 베노(복권 당첨자) : "앉아 있는데 신문이 있더라고요. 번호를 맞춰 보면서 얼마나 받는지를 봤죠. 와우!"
10년 전 암 진단을 받고 치료를 위해 살던 집을 처분해야 했던 베노씨는 이번 당첨금으로 목장형태의 집을 살 계획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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